저는 오랜기간 N 블로그를 운영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블로그 운영함에 요행을 바라다가 저품질을 먹고 티스토리로 옮겨서 운영한지 두달이 지났네요.. 애드센스 고시라는 이야길 듣고 얼마나 어렵길래 '고시'라는 단어를 붙일까 싶어 이전에 블로그 운영하던 방식대로 운영을 해봤습니다.
애드센스를 빠른 시간내에 승인나게 하는 방법은 여러 블로그에 정말 많이 널려있습니다.
1일 1포스팅
1000자 이상의 포스팅
너무 많은 사진은 좋지 않다
반응형 스킨 사용
저도 이런것을 보고 감안했던건 맞습니다만 저에게는 한가지 원칙만 내세웠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아.. 정말 이 블로거는 정보성을 가지고 포스팅을 하는구나..
하는 글을 쓰자는 단 하나의 원칙입니다.
N 블로그의 저품질을 탈출해보고자 노력했으나 가망성은 보이질 않고 티스토리로 옮겨서 하려해도 사람들의 애드센스 고시의 장벽에 좌절을 했다느니 힘들다느니 자신은 30개의 글을 올려놓고도 미끌어졌다느니.. 이런글들이 많아서 괜히 시작했다가 힘만 드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에 한동안 망설였던게 사실입니다만 시작이 어렵지 해본 경험이 있는지라 전 이전에 했던 방식대로만 했습니다.
저는 썸네일도 따로 만들지 않습니다. 그냥 대표성으로 내보일 만한 사진에다 대표설정해서 올려놓는 편이고 단.. 제목은 글쓰기 전에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올려놓고 글 다 작성후에 제목을 이리저리 수정해서 올리는 편입니다.
아무튼 티스토리는 작년 12월 2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냥 블로그만 개설해놓고 하루는 그냥 넘겼습니다.
작년 12월 22일 부터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블로그는 사용후기와 개봉기를 주로 하는 블로그입니다. IT 기기 부터 주변에서 사용해봤던 모든것에 대한 사용기입니다. 굳이 IT 기기 뿐만 아니라 뭐뭐 하는 방법도 올려보고 있습니다.
카테고리는 두가지 모든것의 사용 개봉기와 구피와 함께하는 물생활 관련 포스팅 두가지만 올렸고 글은 1일 1포스팅을 하진 못했고 필 받았을땐 연속 3일간 쓰다가 이삼일 뒤에 쓰기도 하고 글감이 없으면 5일 이상 쓰지 않다가 이틀정도 쓰다가 다시 이삼일 쉬고 이런식으로 글쓰는 날이 들쭉 날쭉했습니다.
3일전 금요일에 애드센스 신청을했습니다. 글수는 23개 였고 의도적으로 그렇게 쓴글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글들이 제품리뷰 관련글이다 보니 설명거리도 많고 제가 써본후의 느낌이나 조심해야 되는부분들 혹은 사용방법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보니 글들이 길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띄어쓰기 포함 3000자 이상의 글들이 대부분이었고 띄어쓰기 미포함 2000자 이상의 글들이 다였습니다.
어떤글엔 사진이 많으면 안좋다고 하는데 사실 리뷰관련 글들은 설명서나 제품 한부분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한다면 사진은 필수입니다. 순전히 글로만 표현을 할려면 이게 뭔소린가 싶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진이 필수적으로 붙는경우가 많아서 많은 경우엔 스무장 가까이 찍어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진의 수는 중요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누구나 받고 싶어하는 이 아가씨 얼굴메일이 다음날 도착했더군요.. 당일 오전에 한번 확인해 본적은 있었으나 오후에 메일이 도착했던 모양입니다. 한 이주정도 걸리겠구나 싶었습니다. 이메일도 오늘 오전에서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설정방법은 다른 블로거들이 친절하게 남겨주신대로 해서 광고게재를 할수 있었습니다.
글쓴지 이주만에 한달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앞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저는 필받으면 3일 연속으로 하루에 한건씩 글감이 없으면 5일 정도 올리지 않은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정말 글 올리는데 있어 제가 써본 그리고 알고있는 지식에 한에서는 자세하게 쓰고 찍고 올렸습니다.
글이라는건.. 쓸게 없는데 써내려면 정말 그만큼 스트레스가 없을겁니다. 그 목적이 돈을 벌겠다는 것이라면 더더욱이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본인이 쓰고 싶을때 그리고 자신의 쓰고자하는 목적과 소재를 가지고 담담하게 쓰고자 하신다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도 많은 글을 쓰실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하면서 한것이라고는 네이버와 구글에 제글이 빨리 노출될수 있도록 HTM에 코드넣은게 답니다. 그방법도 검색해서 넣었구요.. 그냥 꾸준히 자신이 쓰고자 하는 목적대로 쓰시면 됩니다.
단.. 일상글은 별 의미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는 일상글을 보기 위해서 블로그 글을 보는건 아니잖겠어요? 일상글은 본인이 보기위한 일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블로그 성장이 좀 더디긴 합니다만 하루 방문자수가 150명 이상된지 얼마되지 않습니다. 방문자수가 많다고 해서 애드센스가 승인나는건 아닌것 같더군요.. 글을 얼마의 기간에 어느정도의 전문성으로 진솔하게 썼는지가 중요한거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하루만에 승인이 나서 기분은 좋으나 지금 부터는 방문자수가 많아지도록 성장하는 블로그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이드는군요..
글쓰는걸 좋아한다면 블로그는 분명 성장할것입니다. 수익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겠지요.. 수익에 쫓아 글을 쓰기 시작하신다면 빨리 지쳐서 오래가지 못하는게 글쓰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 애드센스 승인이 거절되신 분이시거나 승인 준비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자 이렇게 남겨드립니다.
제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위해서 한것은
1. 2개월간 23개의 글을 올린것(1일 1포스팅 안해도 되지만 일주일에 두건 이상은 쓸것)
2. 사진은 제한없이 올릴것
3. 글자수는 가능하면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나 본인의 능력것 1000자 이상은 만드는게 좋습니다.
4. 일상글 만으로는 안됩니다. - 저는 아예 안썼답니다.
이게 답니다. 한가지 덧 붙이자면 글쓰는데 정성을 다하세요..
따지고 보면 글수 어느정도 채우고 1000자 이상 정성껏 쓰라는게 다네요..
애드센스 승인도 중요하겠지만 승인후 블로그 관리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더중요하겠지만 말이져
오늘 이렇게 지난 두달간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별로 한것도 없는 티스토리 초보가 말씀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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