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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의 사용기

USB 6포트 퀵차지3.0 60W 고속 다중 멀티충전기 NEXON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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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테크관련 사용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항상 충전문제가 걸리는게 사실입니다. 충전콘센트는 한정되어 있고 다음날 사용을 위해 돼지코 콘센트에 충전기를 꽂다보면 때로는 한번에 다 충전했으면 싶을때가 많더군요..

언젠가는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이틀전에 한번 사본 제품 오늘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6포트 USB 멀티충전기 NEXONE6

이제품은 USB 충전 6포트 제품으로 2개의 퀵차지3.0의 충전포트와 4개의 일반 충전포트로 총 60W가 지원되는 제품입니다. 출력 전압전류가 5V 12A로 충전되는 전압을 자동감지하여 분배시켜 주는 방식입니다.

멀티충전기도 2포트 이상 제품으로 4포트 정도의 제품이 많은것 같더군요..

 

이왕이면 많은 제품을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제품을 쓰고자 했습니다. 집안에 멀티탭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충전코드가 여러개 꽂을수 있어야 편한것 처럼 이왕이면 한포트라도 더 많은걸 사려고 알아보다 보니 이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퀄컴 퀵차지3.0 고속멀티충전기 NEXONE6

무엇보다 퀵차지3.0 고속충전포트가 2개가 있어서 빠른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더군요.. 물론 고속충전이 지원되는 제품이라야 가능하겠지만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확연이 들어나기에 이왕이면 있으면 있을수록 좋습니다. 

 

중국산이라 포장은 그렇게 좋질 못합니다.

NEXTONE6 ZX-6U01Q 다중 멀티충전기

제품 모델명은 ZX-6U01Q 제품으로 중국수입제품인것 같네요.. 상품 개봉부터 해보겠습니다.

 

퀄컴 퀵차지3.0 고속 멀티충전기 넥스원6

제품을 포장을 개봉해보면 상단에 충전기가 보입니다. 흰색으로 대부분의 퀵차지제품들이 내세우는 저 번개모양의 로고와 퀄컴 퀵차지3.0이 지원된다는 제품입니다. 제품을 보면서 굉장히 작고 아담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하드디스크 정도의 크기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개봉하니 의외로 작았습니다.

 

사이즈는 100*70*27mm 정도입니다.

장기 전기사용 가능한 여행지나 캠핑에 가지고 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6포트 다중멀티 충전기 넥스원6 전원케이블

전원케이블입니다. 충전기에 구성품이 따로 뭐가 있겠습니까만.. 

아무튼 전원케이블과 멀티 충전기 

 

NEXONE6 6포트 충전

정면입니다. 흰색으로 깔끔합니다. 퀄컴의 퀵차지3.0이 지원되는 제품으로 6포트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퀵차지3.0 2포트 지원 멀티충전기

USB 6포트 제품으로 두개의 퀵차지3.0이 지원되는 제품입니다. 고속충전이 지원되는 제품에 충전할 경우 일반 충전 4개의 포트에 비해 빠른 충전을 할수 있습니다.

 

뒷면의 멀티충전기의 전원케이블 코드입니다. 전원 케이블은 튼튼한 편입니다.

간혹 이 전원 케이블이 부실해서 오래쓰지 못하고 단선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품은 그렇지는 않을것 같더군요

 

2구의 전원케이블을 꽂습니다. 케이블과 본체의 유격이 생기거나 하진 않습니다. 처음 사용시 약간 뻑뻑한 감이 있으나 한번 꽂아놓으면 거의 빼는 일은 없을것 같네요

 

고속멀티 충전기 60W 지원 넥스원6

일단 퀵차지3.0이 지원되는 포트에 제 휴대폰인 갤럭시S7에 연결하여 충전상태를 확인해봤습니다.

고속충전중이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USB 6포트 사용이 가능한 넥스원6 멀티충전기

사용하는 충전기기들을 모조리 꽂았습니다. 그나마 케이블이 있네요..

그런데 이건 하나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충전기가 좋아도 충전 케이블이 좋지 못하면 제능력을 밝휘하질 못합니다. 같은 충전기 사용임에도 불구하고 케이블 상태가 좋지 못하면 충전시간은 확연히 달라집니다. 

스마트워치, 갤럭시S7, 10000 삼성배터리, 5000 코끼리배터리, 샤오미 16000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이어폰 이렇게 6개의 제품을 한꺼번에 충전했습니다 보조배터리 2개는 퀵차지3.0 포트에 연결했고 세시간 정도 충전하면서 손으로 충전기의 발열상태를 확인했으나 뜨겁거나 한것은 없었고 어느정도 따뜻한 정도의 미열은 있었던것 같네요..

 

열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충전도 잘되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6개의 제품을 충전할수 있는 것에서 잡스런 충전기를 꽂아써야 되는 번거로움이 준것 같아 좋네요.. 보통 충전이 잠잘때 이루어 지는 편이다 보니 그냥 꽂아두면 다음날 아침에 충전이 완료되서 좋긴 합니다만 충전기가 모자라 중간에 잠들어서 못한 경우는 난감할때가 간혹 있더군요..

 

그래서 전 배터리를 우선순으로 충전기에 꼽는 편입니다. 보조배터리가 왜 저렇게 많냐고 하시는 분이 계실수도 있는데 저는 사진에는 없으나 샤오미 20000짜리 보조배터리와 16000짜리 보조배터리를 차 블랙박스에 상시전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후 샤오미 70MAI 블랙박스도 올리겠습니다만 이제품의 가장큰 장점이 보조배터리로 상시전원을 쓸수 있다는 것이기에 항상 하루에 한번씩 이 두개의 보조배터리를 번갈아 가면서 충전하고 있는 실정이라 이래저래 많이 들고다니게 된것 같네요..

 

저처럼 충전기기가 많은분 혹은 집안 식구들의 휴대폰 충전을 한곳에서 해결하고 싶으신분들은 이제품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택배비 포함 22,150원에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고장만 안난다면 아직 단점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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