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혔을때 탄산 가스실린더펑 으로 변기 뚫자 미스터 펑

 

 

 

 

 

 

 

 

 

 

처음시작하는 티스토리입니다. 비록 미흡한 구성과 미흡한 글이나마 최선을 다하는 블로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상에 가장 민감한 장소.. 그리고 어쩌면 제일 드럽다 생각되는 장소가 있습니다. 

옛말에 처가댁과 떵시깐은 멀수록 좋다는 이야기가 있져

그러나 그건 진짜 옛말이 됐습니다.

 

요즘 화장실이란 이 공간은 단순이 떵싸는 장소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씻고 바르고.. 고치고 물론 싸기도 하고.. 어쩌면 자신의 집에 손님을 들일때 가장 민감하고 신경쓰이는 공간이 방이 아닌 이 공간이 아닐까요?

 

텅시깐.. 화장실.. 욕실.. 제일 습하고 조금만 써도 지저분하게 느껴지는 공간 이 공간을 깨끗하게 하는게 어쩌면 그집의 얼굴로 느껴질수 있을겁니다. 

이런 경험 절대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제가 몇년전에 지인의 집들이 자리에 가서 일주일만에 비~~~연을 봤습니다.

 

굵고 딱딱하고 아주 기냥.. 확끈한 떠~~엉!!

그뒤에.. 화장실만 갔다오면 사람들이 시간이 지체되더군요..

 

이게 내 때문이냐고 이야기 하신다면.. 그럴지도..

욕 음청 마이 무씁니다..

 

저희 집에서도 간혹 변기가 막히는 경우가 더러 있기에 오늘은 이렇게 변기가 막혔을때 시원하게 변기를 뚫자는 의미로 이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신혼집 집들이 가서는 왠만하면 화장실 소변 아닌 다음에도 보지 마세요

 

진상진상 이런 진상없다는 소리 듣습니다.

하루 몇번 저곳에서 학문에 힘을 주시는지요? 제일 깨끗해야 하는것.. 그런데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저곳이 막혔다면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저도 이 하얗고 순백한 곳이 수시로 막히는 지라.. 참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가족중 누구하나 이곳을 이용해서 막힐때 가장은 우얗뜬동 저걸 뚫어야 합니다.

 

변기 뚫자~!! 일주일 내내 인터넷 확인해서 세재 넣고 뭐 넣고 뜨거운 물 붓고.. 랩으로 막 싸서 누르고.. 

해보이.. 됩니껴? 저는 안되더군요..

 

이렇게 힘들게 검색중에 알게된 변기 뚫자~!! 미스터펑...

오늘은 이제품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사용한지 6개월이 넘은 제품입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탄산소다수를 만드는 탄산 실린더의 고압을 이용하여 변기의 막힘을 뚫는 방식입니다. 처음 사용시 똥물폭탄을 맞을 수도 있으니 제 리뷰를 잘 보시고 실행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이제품에 사용되는 일종의 총알 역활의 탄산실린더는 우리사 흔히 제조해 먹는 탄산수를 만드는 그 탄산실린더를 이용한 제품입니다. 이번에 마지막 실린더를 다 쓰고 인터넷에서 두팩에 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한팩에 10개의 실린더가 충전되어 있으며 1회용으로 한번 사용에 하나의 실린더가 사용됩니다.

느낌에 잘은 모르지만 산탄총알 같은 뭐  그런게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사용후 사용전입니다. 사용을한 실린더는 저렇게 구멍이 뚫혀있습니다.

1회성으로 사용후엔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실린더 모양입니다. 꼭 총알같다는 느낌.. 장착해서 한번 쏴 보시면.. 그느낌 있습니다. 

텅~!!! 짜리하게 방아쇠를 당겼을때 팔로 전해져오는 그느낌.. ㅋㅋㅋ

손잡이 맨끝을 돌려서 열면 다음과 같이 실린더 장착을 할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앞에서 보셨드시 구멍이 뚫혀있는 것은 사용이 된 실린더 이고 구멍이 없는것은 탄산 가스가 충전되어 있는 실린더 입니다. 실린더를 손잡이 맨끝부분을 돌려서 연후에 홈에 꽂습니다.

이렇게 꽂은후 그대로 마개를 닫으시면 됩니다. 괜히 제대로 장착됐는지 확인한다고 손바닥으로 실린더를 밀어 넣다보면 미스터펑이 탄산가스를 터트릴수 있으니 그냥 살짝 꽂아둔채로 두껑을 닫으시면 됩니다.

뚜껑은 스크류방식으로 돌려서 잠그면 됩니다. 오른쪽으로 돌리세요

하단의 탄산실린더 배출구 입니다. 저홈을 변기의 물배출구에 잘 맞추는게 어쩌면 포인트입니다. 왜 그걸 포인트라고 하는지 좀더 제 포스팅을 보시면 확실히 아실겁니다.

배출구 위의 저 둥근원판이 변기의 홈에 최대한 잘맞게 장착을 하셔야 합니다. 

변기홈에 배출구를 맞춥니다. 그런후 둥근원판을 최대한 변기 배출구에 밀어 넣어 맞춰야 합니다.

거의 빈틈이 없을정도로 맞춰야만 합니다. 만약 이렇게 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진짜 커다란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어떻게 되냐구요.. 써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버튼을 꾸~~욱.. 누르시기 전에 심호흡 한번하시고.. 그리고 왠만하면 만일을 생각하셔서 샤워할 준비를 하세요.. 만일 만일을 생각하시라는 말씀.. 왜 둥근원판을 최대한 밀착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5발을 쏘면 3발정도는 풍쉬커덩~!!

 

뒤집어 씁니다. 그.래.서..

이제품을 쓰실때는 딱한가지..

 

절때 변기안에 잔류물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사용하지 마세요..

다시말해서 완전히 막혀서 떵이 막 넘치기 일보직전에 사용하면 떵물 다 뒤집어 씁니다.

 

변기물을 오랫동안 내려보신 분들이라면 어? 이상한데 왜 이렇게 시원찮아 하실때가 있을겁니다.

즉.. 이물질이 변기에 반쯤 막혀서 물 내려가는게 시원찮고 또 내려간후에 다시 물이 올라오는 양이 거의 작은 양에서 더이상 올라오지 않을 경우..

 

이런 경우에 사용하시면 정말 효과가 좋습니다.

100이면 100 시원하게 뚫히는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변기통에 떵물이 한가득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실 경우 한번으로 절대 해결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여러번 사용해도 해결이 안될경우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됩니다.

 

이 제품을 6개월 이상 사용해본 유저로써의 장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장점 1. 뚫어뻥~!! 없이 그냥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2. 손쉽게 버튼하나만 누르면 해결이 됩니다.

 

단점 1. 항상 경건한 마음으로 언제든지 튀어서 왈칵 뒤집어 쓸수 있음을 각오하고 써야한다.

단점 2. 탄산실린더를 추가 사야하는 단점이있다.

 

그러나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구매시 실린더 10발 한팩을 같은 구성품으로 팝니다. 

이실린더는 탄산수 제조에 사용되는 실린더로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집에 똥물 넘쳐나는데 전문업자 부를때 얼마나 민망한지 겪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집에 꼭 이제품 비치하시고 영시원찮다 싶으시면 한번씩 뻥~!!하고 뚫어주시면 정말 좋습니다.

 

사용하신후엔 물에서 하얀 연기같은것이 피어오르는데 탄산가스 사용한후에 나타나는 증상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그냥 물한번 시원하게 내려주세요..

거치댑니다. 변기통 옆에 놔두실때 여기에 올려두시면 깔끔하게 서 있을겁니다.

보통 이제품은 변기가 한번씩 막히는걸 겪어보신 분들이 많이들 사시는데요.. 미리미리 큰일 나기전에 사두시는게 좋을것 같더군요.. 인위적으로 변기에 딱딱한 물건을 넣고 물을 내려서 막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이 집안의 소화기 문제로 인해서 변이 딱딱하게 되어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랩씌우고 세제 뿌리고 따신물 부어서 물내리면 내려간다고 하는게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저도 이런 방법 안써본것도 아니고 집에 뚫어뻥 제품으로 열심히 잡아돌려서 빼보기도 했으나 그렇게 큰 효과를 보질 못한것 같더군요..

 

미스터 펑 탄산 실린더 한방으로 확실하게 변기한번 뚫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것으로도 해결이 안되는건.. 업체 부르셔야 될것 같네요..

 

뚫은후 변기 물내려가는 영상 하나 남기며 마감하겠습니다.

 

 

카나스탄의 모든것의 개봉기와 사용기는 계속 꾸준히 올라갈 것입니다. 

저희 블로그 많은 방문과 소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