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자석 송풍구 거치대, 터치 볼펜 추천 - 마블 자석 거치대, 2 in 1 터치 볼펜

요즘 어디에서건 필요한 스마트폰.. 운전할 때는 내비로 사용할 수도 있고 심심할 때 영화 한 편을 본다거나 시간 때울 목적으로 게임 한판 할 생각으로라도 스마트폰은 필수 아이템입니다. 검색, 음악, 영화, 메모, 내비, 은행업무, 스캔, 사진, 문자, 카톡, 쇼핑 기타 등등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게 되는 스마트폰을 차 안에서 거치해서 사용하고자 할 때 차량 거치대가 있으면 좋습니다. 

 

오늘은 다이소 자석 송풍구 차량 거치대 하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스마트폰 하나를 차안에 내비 전용으로 거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유분의 스마트폰이 있으시면 누구나 차량용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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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많은 차량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으나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차량 송풍구 자석 거치대는 에어컨 송풍구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어서 대시보드 위에 거치를 해서 시야를 가리거나 시야 안에 신경 쓰일 수 있는 요건을 없앨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대시보드 위에 설치하는 게 답답해 보여서 이 제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품번 : 1023638

품명 : 마블 시즌2 송풍구거치대

가격 : 3,000원입니다.

자석 거치대로 메탈 플레이트를 붙여서 찰싹하고 접착시켜 사용하는 방식으로 거치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에어컨 송풍구에 끼워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품명이 마블 시즌2 송풍구 거치대라고 하는 것처럼 캡틴 아메리카 방패에 새겨진 별표가 정면에 붙어져 있고 메탈 플레이트 두장이 있습니다. 자석 세기는 약하지 않아서 메탈 플레이트에 붙이면 '착'하고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메탈 플레이트는 스마트폰 뒷면에 붙여야 하는데 플레이트 얇기가 얇아서 붙인 상태에서 스마트폰 케이스를 씌운다 하더라도 붙였던 부분이 불룩하게 뜨거나 표 나는 정도로 두껍지 않아 좋습니다. 파란색은 자석 거치대에 붙일 부분이고 파란색 밑부분이 스마트폰 뒷면에 붙일 곳입니다. 메탈 플레이트는 두장이라 혹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하나 더 있다면 둘 다 붙여서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파란색면을 뒤집으면 흰색으로 붙어져 있는데 이 부분을 떼어서 붙이면 됩니다. 흰색 부분의 테이프를 떼기가 쉽지 않음으로 얇은 칼을 이용하셔서 테이프를 떼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붙인후 파란색 커버는 떼시면 자력이 더 좋습니다. 스마트폰에 붙일 위치를 잘 파악하고 붙이시는 게 좋습니다. 송풍구에 거치될 것을 어느 정도 감안해서 위치를 붙이세요.. 스마트폰이 큰 것은 송풍구 밑의 여러 버튼을 가리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고 해서 스마트폰의 정중앙에 붙일 것인지 혹은 약간 위쪽으로 해서 붙일 것인지는 대충 위치를 파악해서 붙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그냥 대충 아무 위치나 붙여서 나중에 설치를 해보시면 후회하십니다. 저는 버튼이 가려서 다시 붙이려다 포기했습니다. 메탈 플레이트는 한번 붙이면 떼기도 힘들고 뗐다 다시 붙이면 떨어집니다.

 

 

거치대 크기는 크지 않아서 좋고 마블 캡틴 아메리카 방패 마크가 멋있네요.. 스마트폰 거치하면 아무런 의미 없는 모양입니다. 송풍구 꽂는 부분과 자석 부분 중간에는 위아래, 좌우 각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송풍구에 꽂아서 차량 거치대로 사용도 가능하지만 그대로 붙여서 손가락 거치대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손가락 고리가 있는 것은 아니나 두 번째 손가락과 세 번째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물론 책상 위에서는 스마트폰 거치대 역할로 사용해도 좋더군요.. 오랜 시간 영화나 드라마 혹은 유튜브 같은 미디어 시청 시에 손에 들고 보시는 것보다는 이렇게 올려다 놓고 보시는 게 손 피로도가 덜하니 좋겠네요

 

자석 부분과 송풍구 꽂는 부분 중간에 볼이 있어서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높게 혹은 낮게 각도를 조절해서 보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놔서 일반 거치대로도 제격입니다.

 

품번 : 1029420

품명 : 터치펜 A(1.0mm) 1000

가격 : 1,000원

이 터치펜은 터치펜이 뒷부분에 장착되어 있고 앞부분엔 볼펜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터치펜 겸 볼펜은 대부분 이런 앞부분에 볼펜으로 사용이 가능하면서 볼펜 촉을 뒤로 빼서 앞부분으로 터치가 가능하도록 사용하는 제품인데 이런 제품의 특징이 얼마 못써서 고무 부분이 찢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터치감도 그렇게 좋은걸 못 느끼겠더군요 반면 다이소 제품은 터치 부분과 볼펜 부분이 위아래로 따로 구분되어 있어서 돌려가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터치펜을 사게 됐던 이유가 이전부터 사용해왔던 터치펜과 같은 재질로 되어 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터치감도 좋고 재질도 고무 외벽에 섬유로 코팅되어 있어서 찢어지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에서 사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 사용 시 일반 손가락 터치보다 터치펜 사용을 더 즐겨하는 편인지라 항상 터치펜을 들고 다니는데 왼쪽 터치펜이 태블릿 사용으로 판매하는 제품이라 길이가 너무 길어서 가지고 다니기 좀 불편하더군요..

 

 필기감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아서 좋고 일단 볼펜과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더군요..

 

물론 터치감도 나쁘지 않아서 타자를 쳐봐도 오 터치도 없고 해서 좋습니다. 볼펜은 1.0mm 굵기로 필기됩니다. 터치펜은 14cm 정도의 길이이며 터치볼이 스크린에 뻑뻑하게 사용되지 않고 미끄럽게 터치가 되어서 터치감도 좋습니다. 고무 터치펜은 시간이 좀 지나면 고무 특성상 스크린에 뻑뻑하게 밀리고 삭아서 검은색이 묻어나는 현상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만 이 제품은 그런 특성이 없어서 좋더군요..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를 사러 다이소에 들렸다가 터치펜 겸 볼펜도 하나 구매하게 되었네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