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LED 미니램프 usb 전원 연결방식 - 수면등, 보조배터리, 충전기 , 컴퓨터 연결가능

잠자리에 들기 위해 방안의 불을 끄고 눕게 되면 바로 잠에 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한동안 뒤척이다가 잠드는 분들에게 있어서 가장 힘든 것이 조명입니다. 너무 밝으면 잠들기 힘들고 너무 어두우면 왠지 불안하고.. 특히 어두운 곳에서 바로 잠드는 게 힘드신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잠자리 수면등 혹은 신생아를 키우시는 젊은 부부님들을 위한 다이소의 저렴한 LED 수면등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 하나 소개 해 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밤늦게나 새벽에 화장실을 가야하는 분들에게 눈부심이 적고 덜 자극적인 제품인 센서등도 있어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다이소 제품은 아니고 충전식 움직임 작동 센서등입니다. 가족 중 밤늦게나 새벽에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보니 거실에 불 켜는 경우가 많아놔서 구입한 후로는 굳이 밝은 형광등을 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충전이 가능해서 한번 충전하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시 전원을 켜놓을 수도 있고 센서 감지 작동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완전히 전원을 꺼놓고 사용할 수도 있는 제품입니다.

 

 

마이크로 5핀 타입으로 충전을 해야되지만  한번 충전해 놓으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조도가 밝은 상황에서는 작동을 하지 않지만 어두운 상황에서는 움직임을 감지하는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한 저렴한 제품입니다.

 

거실 두군데에 설치해서 작은방에 딸애나 부부가 오가면서 굳이 형광등을 켜지 않아도 화장실을 오갈 수 있는 정도의 전구색의 센서등입니다. 물론 형광등과 같은 색상으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수면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잠자리 근처에 두시고 잠시 켜두셨다가 전원을 끄시면 상관은 없지만 이등은 움직임 감지 센서등으로 사용하시는 걸 권장해 드립니다.

 

화장실 근처에 하나 설치해 두고 거실에 하나 설치를 해둬서 야밤에 어디를 가더라도 부딛히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충전 후에 두 달 이상은 사용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원창에 간헐적으로 어쩌다 한 번씩 켜져서 이용하는 것이기에 한번 충전하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센서등 뒤편은 자석이 붙어져 있어서 냉장고나 철이 있는 부분에 붙여 놓으셔도 되고 추가 부속품으로 작은 철판 두 개가 있어서 설치하고자 하는 부분에 붙여 두신 후 센서등을 붙이셔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제품 다이소에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천 원이라는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USB 연결방식의 LED 미니 램프 2종입니다. usb 전원이 들어가는 곳에는 어느 곳이든 설치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밝기는 설치 주변에 상황을 구분할 수 있는 정도의 밝기이지만 수면등으로는 딱 좋습니다. 

 

보조배터리, 휴대폰 충전기, 컴퓨터 등에 꽂으셔서 사용이 가능하고 그외에 USB에 지속적으로 전원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떤 곳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이 제품 사용하면서 밤에 포스팅할 때 옆에 켜놓고 있습니다. 글 쓸 때 왠지 이거 옆에 켜놓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글도 더 잘 써지는 것 같습니다.

 

 

잠자기 전에 켜놓으면 좋습니다. 수면등으로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조배터리를 연결하실 때는 계속 켜지는 보조배터리가 있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보조배터리가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삼성 10,000mAh 제품은 꽂아놔도 계속 켜져 있는 상태로 유지를 하더군요.. 다른 보조배터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가지고 계신 보조배터리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두 개의 LED 램프가 있는데 아마도 전구색으로 판매하는 것이 있고 형광색 혹은 주광색으로 판매를 하시는 것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곳에는 전구색 밖에 없었습니다. 형광색을 쓰기 보담은 전구색을 원했기에 문제는 없었는데 두 가지다 같은 색상은 아닌 것 같고 하나는 진한 전구색이고 하나는 약간 옅은 전구색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를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이정도의 밝기를 유지합니다. 야간에 화장실 오가는 것을 걱정하실 것 같으시다면 보조배터리에 연결하셔서 화장실 근처에 설치해 두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보조배터리 용량으로 인해서 꺼지는 것보다는 LED램프 수명이 다되어서 꺼지는 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보조배터리에 꽂아 두셔도 배터리 소모가 그렇게 많질 않습니다. 

 

 

두 개의 램프를 사용할 경우의 밝기입니다. 램프크기가 있기 때문에 듀얼로 보조 배터리에 꽂으시려면 보조 배터리 포트 간의 거리가 좀 있어야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보조 배터리의 usb 포트 간의 거리가 좁아서 두 개를 한꺼번에 꽂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서 꽂았는데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삼성 보조배터리는 계속 유지를 했지만 다른 보조배터리는 얼마가지 않아 자동으로 꺼졌습니다.

 

그래서 이럴경우엔 이렇게 보조배터리가 아닌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용해서 사용하시면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멀티리드선의 전원 버튼이 달려있는 것을 이용하시면 사용 중 언제라도 램프를 끄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용해 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아니면 노트북이나 컴퓨터 USB 포트에 꽂으셔도 잘 켜지니 이용하는 방법은 본인이 원하시는 대로 어떤 식으로든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수면등, 모유 수유등, 화장실이나 야간에 눈부심 없이 사용해야 할곳 어느 곳이든 이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