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자바라 거치대 추천 - MENIFOX 게으른 아저씨의 최 애장품

누구나 한 번쯤 있는 경험.. 잠자리에서 유튜브보다 스마트폰으로 얼굴 찍기.. 다들 있으시죠? 재미난 유튜브 영상 계속 보다 잠들면 생기는 일입니다. 요즘 스마트폰도 기본이 6인치 이상이다 보니 무게도 예전 스마트폰보다는 무겁고 영상보다 잠들어서 얼굴에 스마트폰 떨어뜨리면 엄청 아프실 겁니다. 

 

이럴 때 잠자리 스마트폰 거치대를 찾게 됩니다. 이걸 구매하는 순간부터 나태와 편리함이 공존하는 무한 침대 내진 방바닥 들러붙기 신공이 펼쳐지게 됩니다. 오늘은 게으른 아저씨의 최 애장품이 된 스마트폰 자바라 거치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한달전에 졸다가 스마트폰으로 가슴팍 찍고 나서 스마트폰 거치대로 검색하다가 알게 된 제품입니다. 

MENIFOX의 1+1로 판매되는 스마트폰 자바라 거치대입니다. 흰색과 검정색 두 개를 만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흰색만 사용하고 있고 한 달 정도 사용해보니 싼 가격 치고는 괜찮은 제품이더군요..

 

 

일단 자바라 자체가 튼튼합니다. 손쉽게 변형시키기 어려울 정도여서 형태를 만들려면 약간의 힘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을 잡아주는 집게형태의 클립 안쪽에 빨간색 스펀지가 덧대어져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잡았을 때 미끌리거나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켜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잡아주는 클립은 108mm 정도 벌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게 안쪽의 빨간색 스펀지에서 반대편 스펀지까지의 거리를 재봤습니다. 최대한 벌렸을 때의 크기입니다. 

 

클립과 자바라를 연결시키는 방법입니다. 자바라의 끝이 둥글게 되어 있습니다. 이둥근 자바라 끝을 클립에 연결하고 둥근 조리개로 돌려서 꽉 고정시켜주면 끝입니다.

 

클립에 자바라 끝을 끼울수있는 홈에 끼웁니다.

 

둥근 조리개로 돌려 고정을 시켜줍니다. 이렇게 하면 조립은 끝입니다.

 

하부 고정 클립은 스프링 형태가 아닙니다. 수동으로 클립을 벌려서 조리개로 돌려 고정시키는 형태입니다.

 

클립의 조리개를 돌려서 풀어서 클립의 두께를 맞출 수 있고 고정 또한 오른쪽으로 돌려서 클립을 고정시킵니다. 아래 클립 두께는 최대 80mm에 맞출 수 있습니다. 두꺼운 두께도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드시 자바라의 변형이 쉽지 않을 정도로 단단합니다. 형태를 바꾸시려면 약간 힘이 들어갑니다. 저는 돌돌 말아서 작게 만들어 봤습니다.

 

사진을 고정해서 찍을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 소개 시 찍을 사진 촬영에 고정대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물론 사용목적은 따로 있지만 말이죠... 각도 좋고.. 옆에 시원한 서큘레이터 대놓고.. 재미난 유튜브 영상이나 영화 한 편 보면 제일 좋은 아이템입니다.

 

자바라 형태는 어떤 식으로든 만들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길게 뻗어서 만들경우 스마트폰의 무게로 인해서 건들건들 움직이게 됩니다. 물론 손으로 고정해주면 더 이상은 안 움직이지만 그리 나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게으른 아저씨의 최 애장품이 되는 자바라 거치대.. 고정할 수 있는 판만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두 개 만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편안한 스마트폰 시청을 도와줄 나태와 편리함의 공존 아이템 메니폭스 스마트폰 자바라 거치대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