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바람 선풍기계의 지존 신일 SIF-14HHN 선풍기 추천

여름.. 에어컨 살돈은 없고 그나마 만만한게 선풍기인데.. 그 만만한 선풍기도 집에 한대 밖에 없어서 온가족이 안그래도 더운 여름 옹기종기 모여서 선풍기 바람 쐬는데 더 더운 현실.. 한곳에 집중적으로 시원한 바람을 쐬고 싶어도 온가족 모두 쐬기위해 회전을 돌릴때면 저 시원한 바람 한번 쐬는게 왜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여름이 다가옵니다. 30도를 육박하면 선풍기 바람도 아쉽습니다. 각 방마다 한대 갖추고 싶은데 어떤것을 사야할까 고민되신다면 앞뒤 물불 가리지 않고 적당한 가격과 오랜기간 고장없이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바로 이제품.. 선풍기계의 지존과도 같은 

 

신일 선풍기 모델명 SIF-14HHN 제품을 권해드립니다.

 

 

이제품은 앞서 소개해드렸던 제품과는 달리 올 수동 옛날 아날로그식 회전 다이얼 두개와 버튼 네개의 스탠다드 제품입니다. 그런데 왜 이제품을 권해드리는가?

 

그거 아시나요? 요즘 5엽 날개의 선풍기 제품이 많이 출시되는 반면 4엽 제품은 보기 힘들다는 사실..

사실 5엽 제품은 같은 미풍임에도 별로 시원하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풍향이 세질 않습니다.

되려 4엽 제품의 풍향이 같은 미풍임에도 강하고 강풍은 뻥좀 섞어서 태풍이 붑니다.

 

이제품은 그 태풍을 불게하는 선풍기계의 강좌 신일 선풍기입니다. 리모컨이 달린 제품도 아니려니와 옛날 버튼식 그대로 다이얼을 돌려서 시간과 회전을 조절하는 옛날 구제품의 방식 그대로의 아날로그 선풍기입니다.

 

 

14인치 제품이며 디자인은 시원한 하늘색 바탕의 모델입니다. 선풍기하면 신일이라는 진리를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4엽 제품이라 바람의 세기도 강합니다.

 

 

 

구동 예약시간은 30분 단위로 3시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다이얼은 정지와 회전을 담당하고 있구요..  구동 단계 버튼은 정지, 미풍, 약풍, 강풍 네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풍기를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버튼식의 문제점은 버튼고장이 잘난다는데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눌러지지 않고 바로 올라와 버리는 문제가 있는데 저희 집에 사용중인 마트표 선풍기가 그렇습니다. 일명 잡표 선풍기인데 미풍은 되는데 약풍과 강풍 버튼이 고장나서 눌러진 상태로 고정이 안되고 그냥 올라와 버립니다.

 

게다가 신일 선풍기에 비해 바람세기가 현저히 약하다는 점이 문제점인데 미풍으로만 사용을 해서 한 여름 잠들면 뭐 잇점이 되기도 합니다만.. 그나마 자가용으로 15분 거리의 전파상이 있어서 다시 고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일 선풍기는 그나마 좀 오래 사용을 해도 잔 고장이 없는 편인것 같더군요..

 

 

뒷편의 선풍기 목부분의 길이조절 버튼이 있는것은 같습니다. 저희집엔 세대의 선풍기가 있습니다.

아이방에 쓸 선풍기와 저희방에 쓰는 선풍기 그리고 한대는 거실에서 쓰는 선풍기인데 거실에 에어컨이 없는 관계로 한여름 밥먹을땐 세대의 선풍기를 틀어놓고 써라운드로 바람쐬감서 식탁에서 밥을 먹습니다. 

 

그나마 이녀석은 강풍을 불어주고 리모컨 선풍기는 딸애가 쓰고 있고 마트표 수리된 선풍기는 거실에 놔두고 쓰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안방에 벽걸이 에어컨이 다인 저희집은 이렇게 여름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혹 선풍기 한대 더 사야될것 같다면 이제품을 강력 추천합니다.

 

가격은 5만원이 안되는 금액으로 판매가 되는것 같더군요..

 

 

디자인도 깔끔하니 좋구요.. 버튼식이긴 해도 시원한 강력한 바람과 요즘 구하기 힘든 4엽 선풍기입니다.

다가오는 여름대비 시원한 여름나기를 권해드리는 방법 하나..

 

동,서,남,북 네방향은 아니래도 세방향 써라운드로 선풍기 쐬보셨나요?

정말 시원합니다. 팁이었습니다. 

신일선풍기는 A/S 받을수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바로 마데인 코리아 제품이라는거..

제가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