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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와 함께하는 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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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물생활 구피 물고기 키우는 필요용품 구피나 금붕어를 키우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막상 키우겠다고 생각하고 나서 준비물품을 챙기다보면 굳이 살필요도 없는 물품을 사게되는 경우도 있고 사고나서 중복으로 사게되는 경우도 종종보게 됩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경험이 없어서 이기도 하겠지만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되는대로 눈에 보이는대로 사는 경우도 많고 내가 이거 사서 얼마나 키우겠어.. 하는 생각에 준비 자체를 허술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한달도 안되서 생물 다 죽이고 창고로 넣거나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무엇을 키우겠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키우다 죽으면 말건데..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시면 100이면 100 다 죽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키우는 종이 뭘 좋아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공부도 좀..
구피 임신 출산 가능시기 출산징후 및 치어 낳는 수 폭번방법 구피를 키우다 보면 누구나 구피의 임신과 출산에 관심을 갖고 치어 낳는 재미를 보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집안에 어린 자녀가 있는집에는 아이의 정서발달과 생명의 고귀함을 같이 느껴보고자 구피를 많이 키우게 됩니다. 저또한 어렸을때 집안에 금붕어와 학교앞에서 단돈 몇백원에 판매하는 병아리 두마리를 집에서 무자게 키우고 무자게 죽어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보통 집에 뭘키우면 다 죽인다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키우기만 키우면 뒷감당이 안될정도로 잘 크고 잘번식해서 겁난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차이가 뭘까요? 저는 관심이라고 생각되네요.. 잘죽이는것도 관심이고 잘 살리는것도 관심이라 할수 있구요.. 잘살리는것도 무관심일수 있고 잘죽이는것도 무관심에서 시작될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뭐이런 말도 안되는 소..
구피치어 출산시 잡혀먹히지 않고 키우는 방법 저는 한달전에 첫출산한 구피치어 7마리와 3일전에 출산한 20여마리의 치어 그리고 성어 암수 한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첫 출산시에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지식으로 자기 새끼인줄도 모르고 낳자 마자 잡아먹는 경우를 알고 계시기에 이번 두번의 출산을 경험하면서 암놈 구피나 숫놈 구피가 자기 새끼를 잡아먹지 않고 같이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앞으로 구피관련 물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저의 포스팅으로 남겨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제가 키우고 있는 구피는 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우리가 쉽게 이야기하는 '막구피'입니다. 우연찮게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치어 두마리를 키우게 되던중에 6개월이 지난 시간동안 두번의 출산을 맞이할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모든 구피가 출산중에 자기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