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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의 사용기

3만원대 가성비 스마트워치 Ticwris RS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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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던 스마트워치가 고장이 나고 하나 더 있던 화웨이 GT2를 수영시에 사용하던중에 갑자기 저가형 스마트워치는 어떨까 싶은 생각에 일주일정도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에 이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제품중에 쓸만한게 뭐 있을까 싶은 생각에 검색을 한 제품입니다.

 

1. 앱 및 워치에 한글이 지원되는 제품

2. 수영이 되는 IP68 제품

3. 원형 디자인의 제품

4. 가능하면 많은 운동측정이 가능한 제품

 

일단 이 세가지는 기본으로 되는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고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 Ticwris rs 라는 제품을 알게되었습니다. 요즘 알리도 배송에 신경을 쓰는지 일주일만에 도착하더군요

박스 전면엔 티크리스 사진과 스마트워치라는 문구가 보이도록 인쇄되어 있습니다.

포장은 그리 고급스럽진 않고 깔끔한 흰색 바탕으로 되어있습니다.

 

측면엔 Ticwris RS제품의 기능에 관해 간단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만보기, 멀티스포츠, 심박기, 심호흡, 수면측정, 알림

 

오래 앉아있는 알림, 카메라 리모컨, 음악 컨트롤러, 전화알림, 휴대폰 찾기, 스탑워치등..

 

뒷면엔 색상별 워치 스트랩과 스크린, 방수, 언어, 배터리, 사용 OS등의 설명과 패키지 구성품에 관해 적혀있네요..

 

아래 측면엔 본인이 선택한 스트랩 색상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저는 그린색을 선택했습니다.

 

개봉 시작하겠습니다.

포장각은 비닐로 싸여져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니 번들거려서 모두 해체해서 일단 두껑을 열어보니 Ticwris RS 본체와 기본구성인 검정 스트랩이 같이 있습니다.

 

스트랩은 기본 검정색외 자신이 원하는 색상으로 하나 추가 더 있습니다. 말씀드렸드시 전 그린색을 선택했습니다. 그외에 설명서와 워렌티 카드가 있으며 충전케이블과 보호필름 두장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트랩은 실리콘 재질로 가볍고 부드러워 착용시에 무척 편한 느낌이 들더군요..

다만 먼지가 좀 많이 묻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트랩 폭은 22mm 입니다. 22mm 스트랩은 어느것이든 교체가 가능합니다.

 

실리콘 재질이라 탄성이 좋고 구멍이 많이 뚫려 있어서 가는 손목부터 손목이 굵은 사람까지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트랩의 긴쪽 길이는 126mm입니다. 

 

스트랩은 일반 스마트워치에 쉽게 끼울수 있는 바넷봉으로 손톱을 이용해서 안쪽으로 밀어서 교체가 가능한 방식입니다.

 

충전케이블은 2핀 양끝에 마그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충전은 스마트워치의 아래쪽에 단자가 위치해 있어서 이렇게 뒤집어서 충전을 해야하는 방식입니다. 자성은 그렇게 세질 못해서 충전하는 동안은 가능하면 고정해서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후면입니다. 아래에 이핀의 충전단자가 있고 중앙의 센서는 유리가 아닌 아크릴판으로 되어있는것 같더군요.. 저가형이다 보니 이점이 좀 아쉽네요 그외 부분은 메탈로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전면입니다. 베젤은 숫자로 마감이 되어있고 우측의 버튼은 하나로 되어 있으며 둘레엔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전원 ON/OFF 및 화면 켜기/끄기 외에 초기 화면으로 돌아갈때 누르면 됩니다.

 

왼쪽의 화웨이 GT2와 비교샷입니다. 

Ticwris RS는 1.3인치입니다. 두께가 얇아 손목에 착용해도 착용했는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가볍습니다.

 

외관은 GT2와 비교해도 비슷해 보일정도 입니다.

왼쪽은 화웨이 GT2를 Ticwris 스트랩을 끼워봤고 오른쪽 Ticwris에 화웨이 GT2 스트랩을 끼워봤습니다. 같은 22mm 스트랩이라 서로 호환이 됩니다. Ticwris가 GT2에 비해 얇은 본체로 사용이 가능해서 착용감이 좋습니다. 

 

개봉기는 이만 줄이며 다음엔 사용기로 남기겠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35,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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