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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의 사용기

알리 익스프레스 천원마트 나일론 고속 충전 디스플레이 케이블 추천 - C to C O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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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사쓰기 좋은 품목 중 하나.. 바로 충전 케이블입니다. 고속 충전이 지원되며 나일론 소재의 케이블로 짧은 1m부터 2m 길이까지 사용자의 편의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케이블이 많습니다. 가격도 천 원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어서 2천 원에서 5천 원까지 다양한 금액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구매한 제품 3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 디스플레이 충전 케이블

 

Essager과 Toocki 제품인데 모두 나일론 소재이며 각 케이블 마다 벨크로 일명 찍찍이가 달려있어서 보관 시 동그랗게 말아서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모두 2m 길이의 제품으로 구매를 했고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강력 추천 드립니다.

 

100와트 액정달린 충전 케이블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Essager 100W 고속 충전 케이블입니다. 제가 소개해 드리는 제품들은 충전기 앞쪽에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출력되는 전력을 확인할 수 있어서 고속 충전이 되는지 혹은 충전기가 고속 충전기가 맞는지 확인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충전기에 꽂는 A타입에서 충전 시킬 기기에 꽂는 C타입의 A to C 케이블입니다. 100W까지 출력이 가능한 케이블입니다. 고속 충전은 케이블만 고속 충전이 되는 것으로 사용해서도 안되고 충전기, 케이블, 그리고 충전하는 기기도 고속 충전이 지원되야만 됩니다. 이 세 가지 중 어느 것도 고속 지원이 되지 않는다면 고속 충전은 되지 않습니다. 일단 이 케이블로 100와트라는 최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케이블이란 뜻입니다. 

 

 

2m의 케이블 길이로 충전이 가능해서 충전중 움직임이 자유롭고 사진에는 없지만 케이블마다 벨크로가 장착되어 있어서 감아서 보관 시에 좋습니다.

 

7.3,와트로 충전되는 케이블

 

20W 다이소 충전기에 꽂아서 충전하니 7.3와트가 나오는군요.. 스마트폰 충전량도 80% 정도 충전이 되어 있는 상황이며 스마트폰이 10W까지 충전되는 제품이라 고속 충전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33와트, 20와트 충전기

 

충전기의 충전 단자를 보시면 왼쪽처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A 타입 충전기와 오른쪽 처럼 작은 C 타입 충전기가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이전부터 A 타입 충전기는 많이 사용해 왔던 타입입니다. 왼쪽은 샤오미의 33W 고속 충전기며 오른쪽의 검은 충전기는 다이소 20W 충전기입니다.

 

20와트 C타입 충전기

 

앞에서 소개해 드렸던  Essager의 케이블은 A 타입 케이블로 우리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충전기에 꽂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오른쪽에 꽂은 C 타입 케이블은 양끝이 똑같은 C 타입의 고속 충전 케이블입니다. 다시 말해 C 타입 충전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A 타입 충전기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렇게 다이소에서 C 타입 케이블을 A 타입으로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변환젠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오른쪽의 C 타입 케이블을 변환젠더에 꽂아서 A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40와트 디스플레이 고속 충전 케이블

 

그런데 이런 변환젠더를 따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버린 하이브리드 케이블이 있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변환젠더를 케이블에 붙여서 필요시에는 어떤식으로든 사용이 가능한 케이블입니다. C 타입으로 사용하다가 A 타입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C 타입 충전기에 사용하다가도 A 타입 충전기만 있을 때는 케이블 잭을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력 240W를 지원하며 액정에는 전압, 전류, 전력량까지 다 표시되는 제품입니다.

 

2 in 1 고속 충전 케이블

 

알리 천원마트에서 5천 원에 구매했습니다. 알리 충전 케이블 치고는 금액이 조금 나가는 편입니다. 2m짜리로 구매했으며 벨크로가 붙어 있어서 보관 시 이렇게 말아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 끝 편에는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전력량을 확인하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C to A 변환젠더 달린 케이블

 

한쪽 끝에 이렇게 원래의 C to C 케이블 형태를 유지하고 그 끝 부분에 A 타입의 변환 젠더를 유실되지 않도록 붙여서 전환시 꽂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2 in 1 고속 충전 케이블 C 타입 충전기에 연결

 

평상시 이렇게 C 타입의 충전기에 꽂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충전속도로 240W PD 충전을 지원하기에 혹여라도 노트북 충전을 C 타입으로 해야 할 경우에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A 타입으로 변환해서 고속 충전기에 연결

 

C타입으로 충전을 하시다가도 A타입 충전기가 있을때는 변환젠더를 꽂아서 A타입으로 사용하셔도 되며 구형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에 휴대폰을 꽂아서 데이터 이동을 해야 되는 경우엔 이렇게 A 타입으로 변환해서 사용하시면 제한 없이 사용하실 수 있어 편하게 이용이 됩니다.

 

디스플레이에 볼트 표시

 

이 제품 또한 출력 단자 끝부분에 디스플레이가 붙어 있어서 출력되는 전력양인 와트수만 확인되는 것이 아닌 볼트수가 표시됩니다. 태블릿을 충전해 보니 9 볼트로 충전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에 암페어 표시

 

1.9 암페어의 전류로 충전되고 있음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볼트와 암페어는 번갈아가면서 확인이 되며

 

디스플레이에 와트수 표시

 

마지막엔 와트수까지 표시가 됩니다. 이렇게 세 가지를 번갈아 가면서 표시해 주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고속충전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혹은 고속 충전기가 제대로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확인이 됩니다. 케이블 마감처리는 깔끔하게 잘되어 있어서 연결부위에 약간 딱딱한 고무로 덧대어서 오랜 사용동안 연결부위가 헤지는 것을 방지하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C 타입 케이블

 

다음 소개해 드릴 제품은 이런 일반적인 케이블로 충전을 할 때 과연 이 케이블이나 충전기가 제대로 충전을 시켜주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00와트 OTG 아답타

 

100W가 지원되는 제품으로 전면 액정에 와트수가 표시되는 액정이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케이블의 액정을 젠더에 붙였습니다.

디스플레이 C to C 아답타

 

C to C OTG입니다. 앞과 뒤 모두 C 타입으로 케이블에서 출력되는 출력양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앞에서 소개해 드렸던 케이블의 액정 부분에 표시되는 출력양을 표기해 주는 제품입니다. 

 

8와트 충전중

 

이렇게 일반 C타입 케이블에 연결해서 현재 8W가 출력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완충이 되면 디스플레이가 알아서 와트수 표기를 꺼줍니다. 완충 시엔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나쯤 있으면 자신이 쓰고 있는 케이블이 어느 순간 갑자기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충전기가 고속 충전기라고 하는데 충전되는 시간이 영 시원찮을 때는 이 아이템을 꽂아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알리에서 개당 2천 원이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제품들은 사서 써 보시면 정말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실 제품입니다. 하나쯤 혹은 두세 개쯤 구매해 두시고 쓰시면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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