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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버즈 라이브 VS 갤럭시버즈2 VS 갤럭시버즈2 프로 VS 갤럭시버즈 FE - 블루투스 이어폰 갤럭시버즈 시리즈 추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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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시작으로 갤럭시버즈 2 갤럭시버즈 FE 그리고 갤럭시 버즈 2 프로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 사용으로 갤럭시 버즈만의 특장점을 느껴 보면서 만약 누군가에게 추천을 한다면 어떤 제품을 추천할 것인지에 대한 글을 남겨 봅니다.

 

갤럭시 버즈만의 장점

 

첫째. 이전 연결된 기기에 연결된 상태에서 다른 기기로 연결을 새로 할경우 이전 연결된 기기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끊지 않고 새로 연결된 기기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둘째. 다양한 갤럭시버즈 만의 기능을 사용할수 있다

 

 

셋째. 충전 케이스의 크기가 동일해서 케이스를 어떤 것으로든 씌워 쓸 수 있다

 

이 세가지만 이야길 하더라도 사용해 보신 분들은 동의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갤럭시 블루투스 이어폰 종류별

 

갤럭시 버즈 시리즈 중 라이브부터 충전 케이스가 동일한 크기로 출시되어 어떤 제품이든 이전에 사용했던 충전 케이스를 씌워서 사용했던 것은 모두 호환이 됩니다. 여기 씌우고 저기 씌우고 막 씌워 써도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점은 첫 번째 기존에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태블릿으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싶을 때엔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을 해제한 후에 사용을 해야 하지만 갤럭시 버즈는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다른 기기에 갤럭시 버즈 연결을 바로 실행하면 기존 연결된 기기에서 끊어지면서 새로운 기기에 연결이 바로 실행되어 좋습니다. 제가 갤럭시 버즈 사용에서 가장 큰 장점으로 이점을 말씀드립니다.

 

1. 갤럭시 버즈 라이브

삼성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SM-R180)는 2020년 8월 5일 출시한 제품으로 출시가가 198,000원이었으며 현재 인터넷최저가 8만원 중반대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삼성에서 출시한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도입한 첫 제품입니다. 오픈형에서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당시엔 획기적인 기능으로 여겨졌었습니다.

 

강낭콩 모양의 유닛으로 제품과 충전 케이스 모두 유광으로 만들어졌고 미스트브론즈, 미스트블랙, 미스트화이트 세 개의 색상으로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커널형이 아닌 강낭콩 모양의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이어서 커널형의 답답함이 싫으신 분들에겐 좋은 대안으로 추천했던 제품이었습니다.

 

갤럭시 강낭콩 이어폰

 

이어 버드 모양이 강낭콩과 같아서 출시 당시에 특이하는 평이 많았던 제품입니다. 좌우 모양이 확연하게 구분됩니다. 이어 버드 자체가 유광이라 쥐었을 때 약간 미끄러운 감은 있습니다. 

 

삼성 강낭콩 이어폰 모양

 

유닛 안쪽의 아래에 스피커가 달려있고 상단에 충전단자와 착용시 귓바퀴에 걸어주는 형태의 실리콘 이어 팁이 장착되어 있는 형태의 제품입니다. 출시 후에 착용 관련해서 어떻게 착용해야 착용감이 좋은지에 대한 방법들을 공유하는 글이나 영상들이 많이 올라왔었고 오픈형임에도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확연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선풍기 바람이나 작은 잡음에 대한 것도 어느 정도는 차단을 해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지만 오픈형의 한계로 인해서 기존 다른 제품에 비해서 기능 만족도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갤럭시 라이브 실리콘 이어팁

 

귓바퀴에 걸 수 있는 라이브 실리콘 팁은 크기가 두 가지 형태로 작은 소자와 대짜 형태로 구분되며 라이브의 가장 큰 단점이 착용감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참 사용하다 보면 이어 버드가 귀에서 흘러내리거나 빠지려는 경향이 많아서 착용하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그 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이 실리콘 팁을 대짜로 바꾸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개선할 수 있으나 유닛 자체의 형태로 인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기엔 힘듭니다.

 

 

 

갤럭시 라이브 착용감

 

착용 후 어느 정도의 활동으로 인해서 유닛이 빠지거나 흘러내리는 단점이 있어서 커널형의 답답함이 싫으신 분들에게 추천할 아이템으로는 좋습니다. 제품 자체의 음질은 나쁘지 않으나 오픈형의 한계로 외부 소음이 많이 유입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통화음은 약간 울림이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 무선 충전도 지원됩니다.

 

2. 갤럭시버즈2

버즈2 라벤더

 

갤럭시버즈 2(SM-R177)는 2021년 8월 12일에 출시된 제품으로 출시가가 149,000원으로 현재 인터넷 최저가로 갤럭시버즈 라이브와 비슷한 8만 원 중반대에서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색상은 라벤더, 올리브, 그라파이트, 화이트 이렇게 4가지 색상이 국내에 출시되었고 갤럭시버즈 프로의 다운된 제품이란 느낌이 강했습니다. 갤럭시버즈 프로의 착용감이나 외이도 이슈를 어느 정도 생각해서 인지 유닛을 가볍고 슬림하게 만들었으며 충전 케이스와 안쪽 색상의 투톤으로 유닛의 색상에 맞게 맞춰서 출시하여 색다른 느낌을 줬습니다.

 

버즈2 둥그런 모양의 유닛

 

안쪽의 유닛이 유광으로 되어 쥐었을 때 미끄러운 느낌은 여전하지만 버즈 프로와 달리 이어 버드의 귀 꽂는 부분이 슬림하게 만들어져서 착용감이 많이 개선된 제품입니다. 그래서인지 착용감이 약간 헐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버즈2 착용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가격대비 해서 나쁘지 않고 한쪽만으로도 주변소리 듣기 기능과 노이즈캔슬링 설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통화음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 비해서 맑은 음으로 들립니다. 다만 통화 시 주위 환경으로 인해서 소음이 어느 정도 유입되는 경향이 있으며 터치 민감도가 다른 제품에 비해서 높은 편이라 청음 중에 이어폰 위치를 바꿀 때는 과 터치로 터치기능을 끄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전케이스 무선 충전 지원됩니다.

 

3. 갤럭시버즈 2 프로

갤럭시버즈2 프로 그라파이트

 

제가 가장 최근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갤럭시버즈2 프로(SM-R510)는 2022년 8월 10일 출시한 제품으로 출시가 279,000원으로 현재 인터넷 최저가 13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 전에 갤럭시버즈 FE를 먼저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궁금해서 구매한 제품으로 보라퍼플, 화이트, 그라파이트 세 가지 색상 중에 저는 그라파이트 검은색 계열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강력 추천 드리는 이유는 소개해 드리는 제품군이 오래전에 출시 됐거나 출시 시 보급형 혹은 준 보급형 형태의 제품으로 판매를 한 제품들이라면 이 제품은 갤럭시버즈 중에는 프리미엄 급으로 출시한 제품이기도 하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나 착용감 사용시간 등 어느 걸 따져봐도 이만한 제품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버즈2 프로 유닛 모양과 착용시 편안함

 

초창기 갤럭시버즈 프로처럼 유닛이 유광으로 인해 착용하면 귀에 뭘 꽂았는지 눈에 확띄지도 않고 충전 케이스가 다른 제품들처럼 반짝 거리는 재질이 아닌 매트한 실리콘 재질처럼 무광으로 만들어져서 좋습니다. 착용감은 개인적인 차가 있겠지만 버즈 라이브는 오픈형이라 착용감이 별로고 갤럭시 버즈 2는 슬림해서 좋지만 왠지 헐렁한 감이 있어서 자꾸 깊숙이 넣게 되는데 비해서 갤럭시버즈 2 프로는 귓바퀴에 약간 걸치는 느낌이면서도 헐렁하지 않은 느낌이라 살짝만 넣고 약간 돌린다는 느낌으로 착용하면 불편한 것을 느끼질 못했고 오랜 시간 착용해도 귀 아픔이 별로 없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색이 또렷하게 들리고 저음역과 고음역을 고루 들려줍니다. 통화음도 맑은 편입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기존 제품 어느 것과 비교해도 완전히 다릅니다. 작은 소음은 거의 대부분 차단을 해주는 것 같아서 거리에서 착용 시엔 이 기능을 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위 환경 중 저음은 모두 차단되기에 위험합니다. 대신 주변소리 듣기 기능을 이용하시면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쓰다가 풀었을 때의 그 느낌을 확연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360 오디오 기능은 정말 신기한 기능인 것 같더군요.. 왠지 웅장한 오케스트라 공연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고 한 가지 내 말소리를 인식하는 대화 감지 기능은 잘 안 쓰게 됩니다. 혹여라도 이어폰을 꽂은 상태로 상대방과 대화를 할시에 인식하여 음악소리 나 청취소리를 확 줄여주는 기능인데 불편합니다. 차라리 그냥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켜는 게 더 낫습니다.

 

버즈2 프로 그라파이트 착용시 모양

 

갤럭시버즈 2에 비해서 터치 민감도가 높지 않은것 같아서 오터치나 과터치가 적은것이 마음에 들었고 착용감도 나쁘지 않아서 최근에 자주 사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갤럭시버즈2 프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기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사용할수 있고 이번에 갤럭시S24의 번역기능을 연동해서 사용할수 있어서 좋습니다만 아쉽게도 제 폰이 구형이라 이기능은 이용해보질 못했습니다. 이어버드 사용시간도 다른 제품과 비교해 봐도 좀더 오랜 시간을 사용할수 있었던 것 같더군요.. 무선 충전이 된다는 점도 좋고요..

 

4. 갤럭시버즈 FE

버즈FE 화이트

 

갤럭시버즈 FE(SM-R400)는 2023년 10월 4일 출시한 제품으로 출시가가 119,000원이며 인터넷 최저가로 6만 원 중반대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그라파이트,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을 출시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S 제품을 출시한 후 팬에디션이라고 해서 준 프리미엄급으로 출시하는 제품군으로 많이들 아시는 것처럼 버즈도 그런 느낌으로 출시한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먼저 사용해 본 뒤에 버즈 2 프로를 사용해 봐서 그런진 몰라도 제품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소리 듣기 그리고 여러 가지 터치 기능등을 이용할 수 있어서 말그대로 저렴한 가격으로 프리미엄급에서 할수 있는 중요기능은 다 쓸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또한 버즈 FE의 가장 큰 장점은 저처럼 터치형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을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가장 좋은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터치부와 제품을 쥐었을 때 터치가 되지 않는 비 터치부가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 있어서 오 터치가 적다는 점이 좋습니다.

 

갤럭시 버즈FE 터치부

 

유닛의 정면에 유광으로 터치부가 따로 지정되어 있고 그 아래 비터치 부가 사선으로 구분되어 있고 비터치부 아래엔 귓바퀴에 안전하게 고정시킬 수 있는 실리콘 윙이 있어서 착용 후 흘러내리거나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자 장점입니다.

 

버즈FE 화이트 유닛 모습

 

다만 이 윙 장착 시 두 가지 유념해야 할 점이 있는데 왼쪽 혹은 오른쪽 윙을 반대쪽에 바꿔서 장착한다거나 윙의 아랫면을 위면으로 뒤집어서 장착한다거나 할 경우 충전이 제대로 안된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이점을 항상 유념하셔서 장착하셔야 합니다. 왼쪽(L), 오른쪽(R)으로 각인된 이니셜이 아래면으로 오게 장착하셔야 합니다.

 

버즈 FE 윙팁 장착 홈

 

또한 이 윙팁의 위치가 지정되어 있어서 꽂을 수 있는 홈에 정확하게 꽂아서 장착하셔야 됩니다. 만약 이렇게 하지 않으신다면 사용하시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충전 케이스에 꽂았을 때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저는 이렇게 정확하게 장착하지 않은 상태로 사용하다가 충전 케이스에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서비스 센터에 간 적이  있었는데 서비스 직원이 이 문제 때문에 잘 되지 않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웃으면서 온 적이 있었습니다. 제 글을 읽으신 분들께선 꼭 이 부분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혹 윙팁을 반대로 장착한 것은 아니신지.. 아니면 윙팁의 중앙의 홈에 제대로 꽂아서 장착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니신지...

 

버즈FE 실리콘 윙팁 모양

 

윙팁의 각인 부분이 아래로 되게 장착하셔서 블루투스 이어폰의 왼쪽과 오른쪽에 새겨진 이니셜과 같이 되어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버즈 FE는 이 윙팁으로 귓바퀴에 안 빠져나오게 잘 착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친 움직임에도 잘 빠지지 않습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비등비등하지만 버즈2 프로에 비해선 약간 떨어지는것 같고 음색도 버즈2 프로보다는 좀 애매하게 떨어집니다. 하지만 주변소리 노이즈캔슬링 그리고 여러가지 터치기능 등 갤럭시버즈에서 사용할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은 이용할 수 있으나 단... 충전 케이스의 무선 충전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선으로 밖에 충전이 되지 않아서 그 점이 좀 아쉽네요..

 

갤럭시 버즈 시리즈 유닛 모양

 

그래서 이 4가지 제품을 모두 사용하면서 어느 제품이 가장 좋은지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몇 가지 특장점으로 순위 형태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번이 제일 좋음이고 4번이 제일 나쁨입니다.

 

 

 

★ 착용감

 

1. 버즈 2 프로

2. 버즈 FE

3. 버즈2

4. 버즈 라이브

 

★ 음질

 

1. 버즈2 프로

2. 버즈2

3. 버즈 FE

4. 버즈 라이브

 

★ 노이즈캔슬링

 

1. 버즈2 프로

2. 버즈 FE

3. 버즈 2

4. 버즈 라이브

 

★ 통화음

 

1. 버즈 2 프로

2. 버즈 FE

3. 버즈 2

4. 버즈 라이브

 

★ 터치 사용(제가 터치 관련해서 많이 불편해합니다)

 

1. 버즈 FE

2. 버즈 2 프로

3. 버즈 라이브

4. 버즈2

 

★ 가성비

 

1. 버즈 FE

2. 버즈 2

3. 버즈라이브

4. 버즈 2 프로

 

★ 이압(착용 후 느끼는 귀안의 먹먹함과 답답함)

 

1. 버즈 라이브

2. 버즈 2 프로

3. 버즈2

4. 버즈 FE

 

저는 이어폰의 전문가도 아니고 제가 써본 갤럭시 버즈 제품을 제 개인적인 느낌대로 써본 것일 뿐입니다. 물론 갤럭시라이브나 갤럭시버즈 2 갤럭시FE 혹은 갤럭시버즈2 프로 어느 제품이나 제품마다의 특징은 있습니다. 알리에서 판매하는 천 원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싸디 싼 중국 제품도 써봤으나 좌우 발란스 문제 기기  연결 시 귀청을 때리는 멘트음.. 최악과 극악입니다.

 

알리 제품은 얼마 못쓰고 고장 나는 경우도 많고 좌우 밸런스가 안 맞아서 하나정도 사셔서 차탈 때 한쪽만 연결해서 내비 사용에 쓰시면 딱 좋습니다. 그럼 제품별로 어떤 것을 보고 선택할 것인지 도움을 드리고자 남기기를 한다면요..

 

갤럭시 버즈 라이브

커널형이 싫으신 분들이나 외이도 염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고 싶은데 고민이신 분들에게 그나마 쓸만한 제품으로 버즈를 추천드립니다. 

 

갤럭시 버즈 2

얇은 유닛 사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갤럭시버즈2는 착용시 귀구멍에 너무 굵은 유닛으로 인해서 착용이 힘드신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귓구멍이 작으신 분들에 겐 좋습니다. 다만 갤럭시버즈가 다 그렇지만 터치부와 비터치 부의 구분이 안되어 있어서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적응이 좀 필요한 제품입니다. 터치부가 타제품에 비해서 넓은 편입니다. 

 

 

 

갤럭시 버즈 FE

가성비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6만 원 중반대로 구매가 가능하고 갤럭시버즈의 노이즈캔슬링 그리고 착용 시 이탈이나 빠짐이 없는 고정력은 최고입니다. 

 

갤럭시 버즈 2 프로

말이 필요 없는 제품입니다.

갤럭시 버즈 시리즈 충전 케이스 동일 크기

 

충전케이스의 크기가 동일해서 앞에서도 말씀드린것 처럼 보호 케이스를 어떤것이든 씌워서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갤럭시 FE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선 충전시엔 모두 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공통점으로 갤럭시버즈 제품을 여러개 사용하신다 하더라도 충전이 용이하고 갤럭시폰에서는 충전 케이스를 열 경우 자동으로 폰에서 인식하며 연결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갤럭시 생태계의 특징입니다.

 

오늘 저의 글로 갤럭시버즈 선택에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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