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터치 등, 충전식 LED 센서등, 터치형 LED 차량 실내등 추천

새벽 수영을 하게 되면서 야간에 옷 갈아입고 집을 나서게 되면서 플래시, 터치 등, 센서등 등을 써보면서 이만한 제품도 없겠다 싶은 생각에 오늘은 제가 써본 제품 몇 가지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가격대비 쓸만한 제품이고 여러 가지 용도별로 이용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1. 다이소 LED 원터치 라이트

이제품은 제가 산 제품 중 가장 쓸만했던 제품이라 자부합니다. 원형 LED 터치 라이트인데 사용 용도에 따라서 괜찮은 제품입니다. 중앙의 원형 부분을 터치하게 되면 LED 빛이 시야를 밝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제품 하단에 접착 테이프가 있어서 고정해서 벽 혹은 천장에 붙여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바닥 부분에 고리를 올려서 캠핑시 매달아서 실내등으로 사용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밝기는 꽤 괜찮은 편이라 플래시 대용으로 쓰기 보담은 실내등으로 사용하신다면 활용 용도에 따라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작은 수납공간 천장이나 아파트 베란다 혹은 세탁실 등에 달아 놓거나 고정해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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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부분을 세워서 스탠드 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바닥에 완전히 평평하게 올려놓고 눌러서 조명등으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고리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하다가 부러지거나 깨질 우려가 있다는 점은 많이 아쉬운 부분이더군요..

 

다이소의 제품들이 충전식이기 보담은 대부분이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이라 이점은 아쉬운 부분중 하나입니다. 언제든지 사용 후 재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요즘 많이 선호하는 편이라 건전지 재구매로 사용하면서 추가 금액이 나간다는 사실이 단점입니다.

 

저는 차안 운전석의 실내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차 안 실내등이 그렇게 밝지가 않아서 터치등 밑과 차 안 붙이고자 하는 부분에 벨크로드를 붙여서 필요시엔 뗐다가 다시 붙여 놓고 사용하니 굉장히 좋더군요.. 이거 강력 추천 드립니다. 필요시엔 플래시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2. 충전식 센서 등

다음은 충전식 움직임 감지 센서 등입니다. 거실 두군데에 장착해뒀습니다. 밤에 화장실을 간다거나 거실에 나올 일이 있을 때 일일이 형광등 스위치를 누르지 않아도 사물 확인이 되고 냉장고 물 마실 때 정말 좋습니다. 측면에 버튼이 있어서 한번 누르면 계속 켜져 있는 모드, 한 번 더 누르면 깜빡깜빡거리면서 움직임 센서로 움직임이 확인되면 켜지는 모드, 한 번 더 누르면 전원 OFF 되어 완전히 작동이 되지 않는 모드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필요시엔 센서 등으로 아니면 계속 켜서 조명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색상은 형광등색, 전구색 두가지가 있으며 저는 야간 센서등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집안 곳곳에 설치하셔서 야간에 형광등을 켜지 않고도 움직일 수 있도록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여기에 가보시면 다양한 사이즈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던 다이소 터치등은 건전지 방식이라면 이 모션 센서등은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한번 충전하시면 모션 센서 등 방식으로 사용하실 경우 정말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전 시엔 붉은색으로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완충되었을 시 붉은색에서 파란색으로 완충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면엔 자성이 있어서 양면테이프나 밸크로드를 붙이지 않아도 동봉된 철판 두 개를 붙여두면 언제든지 붙여서 사용이 가능하고 철판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붙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터치 LED 자동차 실내등

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터치식 LED 충전식 조명입니다. 작으며 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하고 밝아서 이것 또한 어느곳이든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 터치등은 넓은 공간의 조명보다는 작고 구석진 공간에 설치하시면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내의 실내등도 괜찮고 수납공간, 혹은 서랍 안에 설치하셔도 좋습니다. 

 

구성품은 짧은 C 타입 충전 케이블, 조명 본체, LED 조명 본체 뒷면에 붙여서 사용할 벨크로드 일명 찍찍이 두장이 있습니다. 

 

 

본체 정 중앙에 터치 센서가 있어서 손가락으로 정 중앙을 건들이면 켜지고 다시 중앙을 터치하면 꺼집니다. 6개의 LED가 밝게 빛이 납니다. 

 

제품이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밝기만은 좋은것 같습니다. 뒤편에는 배터리와 배선 연결이 보입니다. 이 뒷면에 벨크로드를 붙인 후 붙이고자 하는 면에 다른 한쪽을 붙여서 충전 시나 일시 분리해서 확인하고자 하실 때 떼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측면에 C타입 충전잭이 있으며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나 보조 배터리 등으로도 충전을 할수 있습니다. 일단 마이크로 5핀이 아닌 C 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더군요

 

충전 시 파란색 LED가 켜지며 완충이 되면 LED가 꺼집니다. 

 

저는 자동차 뒷좌석 실내등으로 설치를 해봤습니다. 벨크로드 억센 부분을 붙여서 자동차 실내 천장에 붙이니 그냥 붙더군요.. 자동차 실내 천장이 천 재질이다 보니 밸크로드가 그대로 붙는 것 같네요.. 언제든지 떼서 확인할 곳에 비춰서 확인을 하고 다시 붙여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꼭 자동차 실내등이 아니래도 차안 양옆 아래에 붙여서 자동차 실내등으로 확인이 안되는 곳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셔도 되고 자동차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공간 구석진 곳에 간혹 컴컴한 시간에 확인할 일이나 들어가야 할 일이 있을 때.. 여기에 등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라면 넓은 공간이 아니라 좁은 공간에서 물건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빛이라면 이 제품이 딱 좋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제품 또한 다양한 색상의 LED의 조명으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여기에 가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세 가지 제품은 집안에서 차 안에서 혹은 베란다에서 제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써보면서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으로 남겨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