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면도기 추천 브라운 시리즈7 71-S7000cc - 절삭력과 피부 자극 없는 면도기
최근 알리에서 구매한 몇 가지 전기면도기를 시작으로 제대로 된 제품을 고심한 끝에 구매하게 된 브라운 시리즈 7 제품을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브라운도 3, 5, 7, 9, 9 pro 뿐만 아니라 중간에 6, 8 시리즈 등으로 여러 시리즈 제품등이 출시되어 있더군요.. 새로운 제품군으로 뉴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디자인이 좀 더 나아진 것 같은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같은 7시리즈라고 하더라도 구성품에 따라서 금액과 모델 넘버가 달라지는 것 같더군요.. 제가 구매한 7 시리즈 제품은 71-S7000cc 제품입니다. 저도 보급형인 3시리즈와 조금 더 나은 5시리즈 중 하나를 선택하고자 했으나 이번엔 제대로 된 제품을 써보고 싶은 생각에 선택하게 된 7시리즈는 면도기 단품으로만 구매를 하신다면 17만 원선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세척 스테이션까지 포함된 것으로 구매를 하실 경우 20만 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물론 최상 하이엔드급인 시리즈9 이나 9 pro도 있으나 30만원을 육박하는 금액은 정말 신중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사실 7시리즈의 17만원 이상의 금액도 면도기 하나에...라는 생각으로 구매하기엔 버거운 금액일 수도 있습니다만 저 또한 3시리즈 5시리즈까지 생각하면서 결국에 7시리즈를 선택 할때는 이왕지사 쓰는 거 좋은 제품 오래 쓰고자 하는 마음에 선택하게 되더군요
앞전에 구매했던 알리 제품들은 가격은 싼 반면 사용하면서 느끼게되는 단점이 있었고 그 단점들을 단순 저렴 성으로만 커버하기엔 만족감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메인으로 사용할 제품으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으며 직접적으로 사용해 보면서 왜? 면도기는 브라운이라고 하는지에 대해 써보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브라운 7시리즈 71-S7000cc 제품은 습식과 건식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다시 말해 폼 면도도 가능하고 전기면도기 고유의 빠르고 편한 면도인 건식 면도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브라운의 1자형 면도날 디자인으로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게 면도 헤드의 360도 자유로운 움직임과 면도날망 자체도 좌우로 굴곡진 턱선과 볼수염을 커팅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앞에서 말씀드린 세척 스테이션이 포함된 제품으로 물로만 청소하는 것이 아닌 전용 세척 카트리지를 꽂아서 세척 스테이션에서 세척과 건조, 충전까지 모두 할수 있는 제품이라 잘못된 관리로 편리함만 추구하다가 피부에 발생되는 트러블을 방지해 주는 면도기 관리까지 가능한 제품입니다.
360도의 유연한 헤드 움직임으로 얼굴의 굴곡진 면을 자연스럽게 따라 수염 커팅을 시행하며 3개의 유연한 면도날의 움직임으로 좀더 밀착된 면도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오토센서로 수염의 밀도에 따라 면도기가 자동으로 절삭력을 조절하며 한 시간 충전에 최대 50분 면도가 가능합니다. 급할 땐 5분 충전으로 한 번의 면도가 가능합니다.
본체 정면에 LED 디스플레이로 충전상태, 세척, 혹은 날 상태를 채크하여 유지 보수할 시기를 알려줍니다. 물론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습식과 건식 면도를 모두 할 수 있는 제품이고요..
일단 구성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71-S7000 cc 제품은 여행용 파우치, 본체, 세척 스테이션, 충전기, 세척액 카트리지, 청소용 솔과 일반 작은 파우치가 있습니다. 나머지는 매뉴얼인데 본체, 세척스테이션에 관한 매뉴얼입니다. 제품 모델명에 따라서 스탠드형 충전기, 혹은 여러 가지 트리머가 포함된 제품도 있습니다.
여행용, 혹은 휴대용 파우치는 면도기 하나를 넣고 다닐 수 있는 파우치로 딱맞는 크기의 자크로 닫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편하게 가지고 다닐수 있는 크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꼭 챙긴다면 이런 파우치는 필수입니다.
겉면은 약간 딱딱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어디 넣고 다니다가 혹여라도 제품을 상하게 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여행용으로 쓰기엔 좋은 파우치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충전기에 있습니다. 전용 충전기로 2 구형이라 요즘 많이 사용하는 타입 C 잭으로 호환이 되지 않는 것이 못내 아쉽더군요.. 물론 풀 충전 시 50분을 사용할 수 있어서 2-3일 여행 시엔 크게 문제가 없겠으나 언제 어디서든 충전의 아쉬움이 없는 C 타입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청소용 솔입니다. 다른 전기면도기도 사용했지만 청소용 솔은 잘 안 쓰게 됩니다. 거의 물로 씻어 내는 게 가장 깔끔하게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없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필요할 때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니까요
세척 스테이션입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있어서 나쁠 것은 없는 제품입니다. 사실 면도기 단품으로 사는 것과 금액차이가 3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세척 스테이션이 있는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세척 건조 충전 세 가지를 모두 해주기에 면도기 관리 차원에서 구매하는게 좋긴 합니다.
면도기 충전 방식은 세척 스테이션 뒷면의 충전 단자에 꽂아서 충전하는 방식과 면도기에 직접적으로 꽂아서 충전하는 방식 두 가지가 있습니다. 세척 스테이션에 꽂아두면 면도 후 면도기를 장착하여 세 가지를 모두 실행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니 저는 세척 스테이션에 충전기를 꽂아둘 생각입니다.
세척 스테이션에 꽂아둔 후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상단의 노란색 LED는 세척액 카트리지를 꽂지 않은 상태에서 충전 중이라 그런 것입니다.
브라운 세척스테이션의 전용 세척액 카트리지입니다. 카트리지는 1개가 구성품이며 170mL 용량으로 대부분 알코올 성분으로 구성된 세척액입니다. 세척시 이 액이 세척 스테이션에서 면도기 헤드를 작동시켜 세척시켜 주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이 세척액 카트리지 금액이 좀 나간다는 사실입니다. 매일 사용시 마다 세척을 할 경우 한 달 정도밖에 사용을 할 수가 없으며 일주일 단위로 사용할 시 두 달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걱정할 것 없습니다. 꼭 전용 세척액 카트리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호환용으로 판매하는 세척액이 있으며 그것마저도 돈 아깝다고 생각하신다면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아니 굳이 전용 세척 스테이션을 이용하지 않고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단품 제품을 구매하셔서 소독용 알코올을 구매하셔서 작은 통에 면도기 헤드만 잠길 정도로 넣고 면도기를 작동시키면 됩니다.
그런 번거로움이 싫으신 분들에겐 세척스테이션 있는 제품으로 구매하시는 게 맞고요.. 금액 그래봐야 3만 원 정도밖에 차이 나지 않습니다.
자 그럼 면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 이틀 면도를 하지 않았고요.. 수염이 부분 부분만 나는 스타일이 아니라 얼굴 전체에 고루 나는 편이라 그 길이와 상관없이 이틀 정도만 안 하면 여기저기 이렇게 면도 안한 티가 확 나는 편입니다.
면도한 후의 모습인데 일단 절삭력은 제가 이때까지 써왔던 그 어떤 제품보다도 좋습니다. 칼 면도까진 아니라도 거의 95% 정도의 절삭력과 깔끔함을 보여줬습니다. 피부 자극 또한 아주 부드럽게 절삭되어 손으로 쓰다듬었을 때 쓰라림이나 날 면도 후의 따가움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나 부드럽고 피부자극이 덜 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습니다.
전기면도기도 쉽지 않은 구역 바로 턱수염과 턱 안쪽 부분의 면도입니다. 날 면도 시에도 이부분은 항상 하고 나면 남게 되는 구역이기도 하고 그래서 좀더 밀게되면 피보거나 쓰라리게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비단 이부분 뿐만 아니라 위의 콧수염도 마찮가지 이지만 브라운 7 시리즈는 자극도 적어 콧수염 면도시에 깔끔하게 쓰라림 없이 면도가 가능했습니다.
이 부분이 어쩌면 칼면도뿐만 아니라 전기면도기로도 절삭력으로 해결하지 못할 곳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브라운도 이부분 만큼은 예외가 아니더군요.. 전체적으로 볼때는 면도 자체는 깨끗하게 됩니다만 약간의 남은 털의 까끌함은 어쩔수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전기 면도기로 잘 안 되는 부분은 날 면도로 한번 더 하거나 아니면 여행용 작은 면도기가 있어서 그 면도기로 세밀하게 면도를 합니다.
2023.04.24 - [모든 것의 사용기] - 미니 전기면도기 추천 - CHM-008 여행용, 휴대용 미니 면도기
미니 전기 면도기 추천 - CHM-008 여행용, 휴대용 미니 면도기
고등학교 시절부터 해온 면도가 30년 넘게 카트리지 날 면도기만 사용해 오다가 요 근래 전기면도기를 살펴보면서 가성비와 성능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할 만한 제품 하나를 알게 되어 추천드립니
kanastan.tistory.com
브라운 면도기 외에 서브로 혹 여행용이나 휴대용으로 구매를 생각하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인 면도는 브라운으로 하시고 남은 부분의 면도는 작은 날의 이 면도기를 이용하신다면 더 나은 면도가 되실 겁니다. 미니 면도기라 전체적인 면도를 하신다면 시간적으로 많이 갈수 있기에 부분 적인 면도나 급할때 사용할실 목적으로는 좋은 면도기 입니다.
특히 이 부분 면도도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뺨 부분은 크게 문제없는 절삭력을 보입니다만 굴곡지게 들어간 부분은 면도날의 크기나 면도날의 밀착력으로 인해서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면도는 잘됐으나 귀밑의 턱 안쪽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약간의 꺼끌함이 남아서 면도 후 휴대용 면도기로 다시 밀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아직까지는 브라운 면도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면도 후의 느낌은 깔끔함과 부드러운 절삭력으로 빠른 시간에 면도를 끝낼 수 있다는 점과 피부 자극도 날 면도기에 비해 극히 적다는 점이 전기 면도기 하면 브라운을 이야기하는 이유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제 물 세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면도기 헤드를 벗기는 과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헤드 앞부분과 뒷부분 중 이렇게 움푹 파여 있는 부분을 위로 벗겨 내시면 분리가 됩니다.
면도기 날망을 벗겨서 뒤집으면 의외로 깔끔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면도 중에 면도기 헤드와 본체 중간에 뚫려 있는 물세척 부분으로 수염 가루가 빠져나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말해서 면도하시다 보면 주위 자리에 수염 가루가 떨어질 수도 있으니 면도하실 때는 욕실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 번 면도를 했음에도 흔적이 전혀 보이질 않았고 일단 세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헤드 부분을 분리하신 후 흐르는 물에 바깥 부분과 안부분을 고루고루 씻어 줍니다.
본체 쪽 또한 흐르는 물에 고루고루 씻어 주시면 됩니다. 막상 헤드와 본체 쪽을 흐르는 물에 씻어주니 약간의 수염 가루가 나오더군요.. 일정 부분은 헤드에 끼여 있고 나머지는 헤드 아래로 흘러내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군요.. 시리즈 5는 헤드와 본체 사이를 흐르는 물로 씻어 내면 쉬운 세척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1차 물 세척을 시행한 후 세척 스테이션에 세척을 하도록 합니다. 물론 세척 스테이션에 세척을 하면 되지 왜 물세척을 한 후에 다시 세척 스테이션에 세척을 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물세척을 하지 않고 바로 세척 스테이션에 세척을 시행할 경우 면도기 헤드 안에 남아 있는 수염 가루가 그대로 세척액 카트리지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저는 왠지 오염된 세척액으로 세척을 하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물로 1차 세척을 하고 2차로 세척 후 건조, 충전까지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세척 스테이션의 충전 잭 위의 버튼을 누르면 세척기가 위로 올라가면서 세척액 카트리지를 꽂을 수 있도록 벌어집니다.
세척액 카트리지의 뚜껑을 제거합니다. 뚜껑은 버리지 마시고 잘 보관하신 후에 세척기 안에서 세척이 모두 시행 된 후엔 꺼내서 뚜껑을 닫아 두시면 한 달이라도 더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세척액은 앞에서도 말씀 드렸드시 알콜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액이 증발되어 줄어 들게됩니다. 꼭 닫아 놓으시면 증발이 되더라도 열어둔 상태로 보관 하는 것 보다는 오래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세척액 카트리지의 둥근면을 바깥쪽으로 한 후 밀어 넣고 세척 스테이션을 아래로 닫습니다.
면도기를 뒤집어서 꽂으신 후 버튼을 누르면 파란색 LED가 깜빡깜빡거리면서 세척을 실행합니다. 3회인지 4회인지 정확한 횟수는 확인해 보질 않았지만 면도기가 작동되면서 면도기 안에 있는 잔여물을 밖으로 배출해서 세정액으로 씻어주게 됩니다. LED 색상이 청색이면 세척액이 충분하다는 것이고 노란색이면 50% 미만 붉은색이면 카트리지 교환을 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추후에 저는 카트리지를 버리지 않고 세척 후에 소독용 알코올을 넣고 향수 원액 몇 방울 넣어서 써볼 생각입니다. 굳이 비싼 돈 들여서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에..
이 세척 스테이션이 좋은 이유가 알아서 세척도 해주지만 세척이 끝난 후엔 건조도 시행해 주고 충전은 자동으로 되는 것이기에 사용할 때마다 피부 트러블과 배터리 사용에 대한 염려를 덜어준다는 것에 있습니다. 가능하면 단품이 아닌 세척 스테이션이 있는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제가 사용 중에 있는 다른 면도기도 사용 후엔 다이소에서 구매한 작은 스프레이에 소독용 에탄올을 넣어 세척 후 충분하게 뿌려준 후 건조 후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관리하셔도 괜찮을 것 같더군요..
브라운 시리즈 7 71-S7000 cc 제품의 가장 좋은 장점 중 하나는 가볍다는 사실입니다. 186.2g의 가벼운 무게로 면도 시에 가지는 묵직함 없이 쥐었을 때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브라운 만의 세련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한 손에 쥐었을 때 갖게 되는 그립감이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감싸 쥘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한 손으로 움켜쥐었을 때 손안에 쏙 들어오는 것이 좋더군요..
뒷면은 미끌림 방지를 위한 고무재질로 되어 있고 여러 개의 구멍 타공으로 심심함 없는 마무리로 최상의 그립감으로 면도할 수 있습니다.
전기면도기의 생명은 모터와 헤드에 있습니다. 강력한 모터로 힘좋은 절삭력을 뒷받침하고 헤드의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여러방향으로 자라난 털을 깍을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고 헤드의 자유로운 방향 전환으로 굴곡진 얼굴을 자유로이 미끌어져 나가면서 털을 절삭시켜 주는 것에서 전기 면도기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브라운 시리즈 7은 뛰어난 성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3중 날 자체적으로 좌우로 움직임을 달리하여 여러 각도로 절삭되는 기술력은 부드럽게 절삭하고 피부에 자극 없는 면도를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19만 원이라는 금액으로 구매한 저에겐 아깝지 않은 투자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면도날은 18개월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인터넷에 3만 원 후반대에 판매를 하는 것 같더군요.. 좀 많이 비싼 느낌이긴 합니다.
혹 면도기를 구매하고 싶으신데 괜찮은 성능의 제품을 찾으신다면 브라운 시리즈 7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물론 제가 9이나 9 pro를 써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으나 30만 원대의 금액이 부담스러우시다면 7시리즈로도 괜찮은 성능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브라운 면도기라는 것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아주 만족스러운 면도라는 사실... 좀 더 사용해 보고 사용기 리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