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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 NPAD SLIM

카나스탄 2024. 11. 2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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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을 사용하다 보면 많은 글을 입력한다거나 일일이 손에 들고 입력하기보다 키보드를 이용해서 입력했으면 싶을 때가 있습니다. 텍스트 입력시엔 터치펜이나 손가락으로 입력하기보다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해서 입력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제품은 이런 편리함을 최대한 살리면서 가성비와 가벼운 무게감과 얇고 작은 부피감으로 언제 어디에서든 연결해서 사용이 편리한 제품입니다.
바로 NBOW의 N패드 슬림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입니다.

 

 

접이식으로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부피차지도 얼마 하지 않고 타건감도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N패드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구성품

 
기본 구성품은 블루투스 키보드와 충전케이블 한글 설명서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정말 얇고 가벼우면서도 작은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는 크기입니다. 가격은 19,900원에 쿠팡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접이식 손바닥 크기 블루투스 키보드

 

반으로 접었을 때 성인 남성의 손안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입니다. 작은 가방에 넣고 다녀도 충분한 크기입니다. 

 

얇은 두께의 블루투스 접이식 키보드

 

반으로 접었을 때의 두께도 두껍지 않아서 콤팩트한 크기와 두께로 가지고 다니기에 편합니다.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어느 것이든 같이 가지고 다니면서 연결할 수 있다는 장점과 접이식이라 많은 부피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기 3대 등록 블루투스 키보드

 

처음 사용 시엔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한 게 중간 부분이 접히도록 되어 있어서 중간 키간의 거리로 오타가 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백스페이스 위치가  오른쪽 끝에 위치해 있어 놔서 감으로 타자를 치려면 엉뚱한 키를 누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키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자주 사용하는 기기 세 개를 키보드에 블루투스로 등록하여 실시간으로 옮겨가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등록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왼쪽 제일 상단의 전원키를 ON 한 뒤 오른쪽 키보드의 Fn키를 누르고 A, S, D 중 하나를 누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A 글자 밑에 파란색으로 BT1이라고 적혀있을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블루투스 기기 하나를 키보드에 등록하는 키라는 의미 같네요.. 

 

 

Fn + A + 왼쪽 상단의 Connect 키를 누르면 커넥트 키가 반짝거립니다. 연결 준비가 됐다는 표시입니다.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의 블루투스 메뉴를 열어 Npad Slim 5.0을 찾아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의 블루투스 버전이 5.0이면 5.0에 연결하시면 되고 3.0이면 Npad Slim 3.0도 있으니 3.0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가지고 다니기 편한 블루투스 키보드

 

두 번째  기기를 등록하고 싶으시면 같은 방법으로 펑션키와 S키 그리고 왼쪽 상단의 커넥트 키를 같이 눌러서 커넥트키 옆 LED가 반짝이면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에서 블루투스 항목에서 Npad Slim 5.0에 연결해서 등록해 주고 마지막 기기는 똑같이 펑션 D와 커넥트 키를 눌러서 연결해 주면 됩니다.

 

사용 중에 등록된 다른  기기에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싶으실 땐 Fn키와 등록되어 있는 A, S, D 중 어느 키든 누르시면 그 등록된 기기로 자동으로 이동됩니다.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8인치 태블릿용 블루투스 키보드



아래 오른쪽 끝의 물음표도 마찬가지로 최하단에 위치하다 보니 물음표가 아닌 쉬프트키를 누를 경우가 많이 발생되는 것 같더군요.. 마지막으로 ㅠ 키는 왼손이 아닌 오른손으로 치던 버릇이 있어놔서 다른 키는 다 적응이 되는데 ㅠ 키는 아직 적응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키보드가 일반 키보드에 비해 작고 키간 거리도 좁아서 약간의 적응시간은 필요로 하지만 위치만 제대로 잡으면 오타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키보드 타건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얇아도 키보드에 맞는 타건감이라 쓸만한 것 같습니다.

 

10인치용 태블릿 블루투스 키보드


한 가지 단점이 이 키보드는 겉재질이 모두 플라스틱으로 바닥 부분이 밀리지 않도록 고정고무 부분으로 마감이 되어 있지 않다 보니 바닥에 무언가를 깔고 키보드를 사용해야 안 밀립니다. 일반 책상에 그냥 키보드를 사용하면 미끄러워서 이리저리 키보드가 움직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전원키 커넥트 버튼


좌측상단 위에 두 개의 버튼이 있는데 하나는 전원키이며 하나는 블루투스 연결 시 사용되는 커넥트키로 전원이 켜진  상태로 나둬도 자동으로 전원관리를 해줘서 그런지 크게 전원 소모가 되지 않아서 저는 그냥 켜놓고 접거나 펴기만 해서 사용합니다. 

 

충전잭 블루투스 키보드

 

측면에 전원 케이블 연결잭이 위치해 있습니다. 전원을 많이 소모하지 않아 충전도 오랫동안 하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네요..  혹 몰라서 케이블을 꽂으니 붉은색으로 전원키 옆 LED가 켜지긴 해도 얼마가지 않아 완충이 되어 붉은색 LED도 꺼집니다. 완충이 되면 LED가 꺼지는 모양이네요..

 

 

 

타건감을 좋게 하려면 노트북의 키판의 높이 정도의 책위에 올려놓고 사용하시면  키감도 좋고 사용함에 있어 편안한 타자를 칠 수 있습니다. 바닥은 미끄럽지 않게 마우스 패드위에 올려 놓으시면 움직이지 않을것 같네요.. 연결 잘되고 세개의 기기를 미리 키보드에 등록해 놓으면 실시간으로 옮겨가면서 타자를 칠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환경에서도 블루투스가 되는 곳이면 다 연결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모두 연결이 잘되는 것 같더군요.. 그 외 다양한 Fn키 기능을 이용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가볍게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 태블릿을 노트북처럼... 긴 텍스트를 터치가 아닌 키보드를 이용한 입력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많은 키보드로 추천드립니다.

 

저렴한 가격에 보관 용이하고 어떤 기기든 편하게 등록해서 사용하는 걸 원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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