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다식

사회적 거리두기 - 5월 2일까지 연장

카나스탄 2021. 4. 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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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보이지 않는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로 인해서 인적 네트워크도 많이 끊겨나가고 있고 실질적으로 사회활동에 많은 제한을 받는게 사실입니다. 사람들간의 만남도 어렵고 어딜가나 마스크 없이는 나서질 못하는 상황이 사실이니까요..

 

좁은 공간이나 밀폐된 곳은 가능하면 피하게 되고 안전 안내 문자에 매일 몇명씩 확진자 발생이 되었다는 것이 울릴때면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더 오래 해야되나 하는 물음표를 갖게 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은 의료진 부터 시작된지 좀 되었으나 좀처럼 확진자수는 수그러들 생각이 없습니다.

 

되려 더 많은 수의 확진자수가 발생되고 있고 4차 유행이라는 이야기가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4월 8일 기준 국내 발생만 644명입니다. 4-500명대에서 주춤거리더니 갑자기 폭등하게 되네요... 지역내에서 모임이나 단체로 인해 발생되는 확진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연장시키는 주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현 사회적 거리두기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5월 2일까지 연장된다고 정부지침이 내려졌습니다. 또한 마스크 착용 지침도 강화되어 거리두기와는 상관없이 실내전체에서 실외 2m이상 거리유지가 되지 않는 집회현장이나 공연, 행사등으로 다중인원이 모이는 장소에선 마스크 착용이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식당에서도 테이블간 1m 이상 거리두기 및 테이블 좌석간 한칸씩 띄워서 사용하게 하거나 테이블간 칸막이 설치가 되도록 유지를 하고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가족간에 음식을 사먹기 위해 식당에 갔을때 참 난감합니다. 가족간에도 칸막이를 두고 밥을 먹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하니..

 

마스크는 이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마스크 냄새 안맡고 외출을 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할때나 사무실에 앉아있을때도 마스크 벗고 지내는날이 그립습니다. 하루 빨리 마스크 없는 생활을 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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