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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스 일체형 보조배터리 5000mAh - 고속 충전 지원 도킹형 보조배터리

카나스탄 2024. 4. 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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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스피디 일체형 보조배터리 두 개를 구매해서 와이프에게 하나 주고 저 또한 사용하면서 고속 충전이 지원되고 충전 속도도 빨라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충전하면 방전된 보조 배터리를 완충하고를 반복했었습니다. 그런데 용량이 너무 적다 보니 하나 가지고는 영 불편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른 제품 두 개를 더 구매해서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충전을 하고 있는데 무척 좋은 아이템이라 추천드리고자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조 배터리라는게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가지고 다니기 영 불편한게 아닙니다.

 

 

특히 샤오미 10,000 ~ 20,000mAh의 보조배터리는 용량이 큰 만큼 부피도 커서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합니다. 게다가 제가 가지고 있는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고속 충전이 지원 되지 않아서 충전 속도가 느려서 완충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20W 일체형 보조 배터리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제품은 모디스 제품의 C타입 일체형 보조배터리로 입출력 20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해서 20W 이상의 고속 충전기로 충전할 경우 한 시간에서 한시간 10분 정도면 완충이 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고속 충전이 지원된다면 빠른 충전을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입출력 20W

 

C 타입으로 PD 20W 출력을 지원하며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데도 20W가 지원되어 입출력 모두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일체형이라 충전 케이블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서 그냥 C 타입 단자에 보조배터리 자체를 그대로 꼽으시면 됩니다.

 

1+1 도킹형 보조 배터리

 

흰색과 검은색으로 1+1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12,900원이란 금액으로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착한 가격으로 구매를 할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스피디 제품은 2만원에 2개를 구매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 과연 스피디 제품과 차이가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모디스 일체형 보조 배터리

 

이전에 샀던 스피디 제품은 모양이 통통 했다면 모디스 제품은 스피디에 비해 약간 슬림한 형태의 제품이라 말씀드리면 되겠네요.. 하단 부분엔 줄무늬 패턴이 들어가서 미끄럼 방지를 해줍니다. 사실 스피디 제품은 미끌거림이 있어서 제가 몇 번 떨어뜨린 경험이 있거든요.. 반면 모디스 제품은 이런 미끌림은 없었습니다.

 

 

입출력 전력 20와트

 

제품 안쪽으로 네 개의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램프가 있고 오른쪽에 C 타입 충전잭이 있습니다. 아래 하단의 바에는 입출력 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대부분의 일체형 도킹형 보조 배터리의 단점은 보조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확인하려면 충전잭에 스마트폰이나 충전하고자 하는 기기를 꽂아봐서 충전 잔량 램프가 점등하는 것을 확인하거나 오른쪽의 충전 단자에 직접 케이블을 꽂아서 충전을 하면서 남은 양을 확인하는 방법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일반 보조 배터리에 남은 잔량을 확인할수 있는 버튼이 이런 보조 배터리에는 없습니다.

 

고속 충전 모습

 

고속 충전기에 보조 배터리를 충전할 경우 4개의 램프 중 맨 오른쪽 램프가 녹색으로 켜지면서 충전이 됩니다. 만약 오른쪽 네 번째 램프가 녹색으로 켜졌다면 이 보조 배터리는 고속으로 충전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 충전 모습

 

고속이 아닌 일반 충전기로 충전을 할 경우 보조배터리의 램프가 흰색으로만 점등되면서 충전됩니다. 네 개의 램프중 하나가 계속 켜져 있다면 25%, 두개가 켜져 있다면 50% 세개가 켜져 있다면 75% 마지막 네개 모두 켜져 있다면 100% 충전이 되었다는 표시이며 깜빡 깜빡이며 점등하면 그 수준에서 충전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타입 충전 단자

 

C 타입 충전 단자에 씌워져 있는 고무마개를 벗겨내더라도 마개가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습니다. C 타입 충전잭에 바로 꽂으면 충전이 됩니다. 보조배터리가 방전된 후 충전을 하시려면 두 가지 방법으로 충전이 가능한데 현재 보이는 C 타입 충전잭을 꽂을 수 있는 C 타입 충전기에 바로 꽂아도 충전이 되고..

 

 

보조 배터리 충전 잭

 

보조 배터리 오른쪽에 있는 C타입 충전잭에 충전 케이블을 꽂아서 충전을 해도 충전이 됩니다. 두 군데 모두 충전이 가능하기에 C타입 충전기에 바로 꽂아서 하시든 충전 케이블을 꽂아서 충전을 하시든 상황에 맞게 충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거치대 식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 뒷면에 있는 바를 앞으로 올려서 충전을 하면서 영상 감상을 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도킹형으로 꽂아서 거치대로 시청하셔도 좋습니다.

 

충전하면서 사용하기

 

아니면 이렇게 보조배터리를 꽂으신 후 세로로 사용하셔도 크게 지장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충전하면서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소모하게 되면 스마트폰의 배터리의 수명이 짧아진다고 하는데 언젠가는 소모되고 배터리를 교체하든지 스마트폰의 새로 사셔야 할 시기가 오기 마련입니다.

 

 

저는 좀 짧아진 폰 배터리 수명을 이런 일체형 배터리로 꽂아놓고 사용해서 사용시간을 더 늘리고 있습니다. 이 배터리의 용량은 5000mAh인데 갤럭시A 52S가 완전히 방전되었을때 충전하면 스마트폰은 거의 65% 정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물론 갤럭시A 52S의 배터리 용량은 4500mAh 입니다만 보조배터리가 5000mAh면 100% 충전을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으신데 계산 방법이 달라서 보조 배터리에 표기된 용량의 60~65% 정도만 충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피디 일체형 보조 배터리 충전

 

그래서 저는 주머니에 이 보조 배터리 하나를 완충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스마트폰의 잔량이 40~50% 사이일 때 충전을 해서 완충을 하는 편입니다. 갤럭시A 52S는 25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해서 거의 한 시간 정도면 40~50% 잔량에서 모디스나 스피디 고속 충전 배터리로 완충을 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케이블이 따로 필요 없는 일체형 보조 배터리..

 

물론 고용량의 배터리는 아니지만 급할 때 남은 잔량이 없어서 전화나 인터넷을 할 수 없을 때 아주 좋은 보조 배터리 아이템입니다. 1만 2천 원에 두 개 구매하셔서 돌려가면서 충전하셔서 가지고 다니시는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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