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수 세기 빠르고 쉽게 확인하기 - 크롬에 등록하여 바로 확인

포스팅을 하다 보면 누구나 자신의 글이 얼마의 용량으로 쓰였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물론 없는 글 머리 쥐어 짜내면서 확인할 필요는 없지만 글 노출에 있어 자신이 쓴 글이 어느 정도 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모두 가지기 마련이라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쉽게 확인하고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글자 수 세기 프로그램은 웹사이트를 통해서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웹브라우저에 저장해서 바로가기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크롬 웹 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기에 바로 확인이 가능한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크롬에서 웹 스토어를 검색하여 들어갑니다. 맨 오른쪽에 스토어 검색란에 글자수 세기로 검색합니다.

 

 

두 개의 확장 프로그램이 뜨는데 그중에 한국어 글자 수 세기라는 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한국어 글자수 세기 맨 오른쪽에 크롬에 추가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추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크롬 웹 상단에 다음과 같이 한국어 글자 수 세기를 추가하시겠냐는 물음이 뜹니다. 확장 프로그램 추가를 누릅니다

 

 

 

 

크롬 웹에 한국어 글자수 세기가 크롬에 추가되었다는 메시지가 뜨게 되면 오른쪽의 빨간 사각형 모양을 클릭합니다.

 

확장 프로그램을 등록한 것을 활성화하는 작업입니다. 한국어 글자 수 세기의 오른쪽에 핀침 모양을 클릭하여 파란색으로 만듭니다.

 

위 작업이 다 끝난후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 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드래그합니다. 사진이 포함되어도 상관없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드래그한 후 자판기에 Ctrl + C를 눌러서 복사하기 한 후 크롬 웹 상단 오른쪽에 연필 모양을 클릭하여 글자 수 세기 창을 활성화시킵니다. 

 

빈 공간에 자신이 복사했던 글을 Ctrl + V 키를 눌러서 붙여넣기 하시면 복사했던 글들을 붙여 넣기 할 수 있습니다. 

 

맨 밑에 공백 포함 글자 수와 공백 제외 글자 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작성함에 있어서 얼마의 글을 쓰는 게 좋다는 것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공백 제외 최소 1000자 이상의 글을 쓰고 가장 좋은 것이 2000자 이상이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글 쓰는 패턴 혹은 글에 대한 지식 등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글자 수는 2000자 이상이 될 수도 1000자 미만이 될 수도 있기에 포스팅함에 참고되셨으면 하네요